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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천안문 사태 피의 일요일

가끔진지해짐

17.03.31 16:21:27추천 41조회 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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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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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4일 새벽, 계엄군의 유혈진압이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이날 유혈진압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그들은 적어도 정부가 학생들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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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탱크부대가 베이징 교외에서 천안문광장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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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월 4일 새벽 2시 25분, 천안문 광장에 진입한 계엄부대가 처음 한 착수한 일은 '자유의 여신상'을
넘어뜨리는 것이었다. 이 과정은 CCTV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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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괴된 '자유의 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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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 4일 새벽 4시, 인민대회당 안에 매복해 있던 군인들이 뛰쳐나와 인민영웅기념비 아래에서 노숙하고
있던 학생들을 향해 총을 쏘고 있다. 한 군인의 총에서 나오는 불빛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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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갑작스러운 총격에 머리를 맞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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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 여학생이 총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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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길 좀 비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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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4 유혈진압에서는 국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덤덤탄(Dumdum bullets: 관통하지 않고 몸 속에 박히는
탄환)이 사용되었다. 최근 중국의 양심 의사라고 불리는 장옌융이 이에 관한 증거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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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월 4일 새벽 5시, 특수부대가 인민영웅기념비 아래에 있는 학생들을 강제로 해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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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군인들이 한 학생을 구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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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월 4일 새벽 5시, 학생들이 눈물을 머금고 천안문 광장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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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베이징 시민들과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계엄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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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민들과의 충돌로 불에 탄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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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6월 4일 아침, 계엄군이 창안(長安)거리와 천안문 광장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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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6월 4일 낮에도 계속 사상자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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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총에 맞은 시민들이 병원에 실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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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버스를 들이받으며 전진하는 탱크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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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탱크부대가 지나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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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탱크에 두 다리를 잃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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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계엄군 차량이 지나가자 두 시민이 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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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계엄군을 피해 다리밑에 숨은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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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행인들을 구타하고 있는 27군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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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분노한 시민들이 계엄군 군인 한명을 죽여 육교에 달아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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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불에 탄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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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피로 물든 베이징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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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시민과 학생들이 가족 혹은 친구의 시신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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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사랑하는 내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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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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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울음을 터트리고 있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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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학살을 끝낸 계엄군이 천안문 광장 학생들의 소지품과 시체를 태워 증거를 없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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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계엄부대가 '자유의 여신상'을 불사르고 있다
 

 

 

미완의 중국 민주주의 운동...

 

외국 사람이지만 민주와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어간 그들에게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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