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3차 FX::짱공유닷컴

혼돈의 3차 FX

babyARA

13.09.11 14:00:26추천 5조회 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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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전투기 광고는 또 처음보네요;;;

F-15SE 단독으로 상정할려는 찰나..

재밌는 사건이 어제터졌습니다

위 사건을 요약하자면

아주경제에서 밑의 내용과 같은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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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이터 측이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개최를 얼마 앞두고 지면광고를 한 것은 전투기 최종 선정에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다.

선정이 유력시되고 있는 보잉의 사일런트이글이 성능 문제와 함께 노후기종 여론에 휩싸이자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략)

실제로 지난 8월 29일 EADS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 유로파이터에 대한 보도내용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유로파이터 측 관계자는 방추위에서 보잉이 탈락해 사업이 원점 재검토된다면 이번 입찰에서 문제가 됐던 복좌기 대수를 충족시킬 의향이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유로파이터 측이 이렇듯 막판 경쟁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자 보잉도 다급해졌다.

보잉사 측도 언론 광고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잉사의 홍보대행사 관계자는 "유로파이터의 대응에 보잉사도 자극을 받은 것 같다"며 "현재 1억원가량의 예산을 잡아놓고 신문광고를 진행할지 검토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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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기사가 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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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유는 아마도 방사청에서 지금 처리방안을 논의중이니 유로파이터 사에게 언론플레이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 게 아닐까 합니다.
어찌 되었든 펙트는 재입찰을 하면 유로파이터 사에서 복좌기 댓수 등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방사청 규격에 맞춰서 8.3조원에 제시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풍문으로 듣기로는 F-35도 가격을 큰폭으로 내리려고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풍문에 따르면 F-35는 가격 협상을 록히드마틴이 아니라 미정부 공무원인 FMS 협상팀에서 하기 때문에 록히드 마틴 마음대로 가격을 낮출 수는 없고, LM이 먼저 인정할만한 관련 근거를 만들어 미 정부를 설득하고, 그 내용이 FMS 협상팀으로 다시 하달되는 프로세스기 때문에 제일 느리게 반응 할 수 밖에 없는 프로세스인데, 지난번 재입찰은 1개월 밖에 주지 않아서 가격을 내릴 시간이 부족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찰->사업재검토에 따른 사업비 인상(으로 갈 경우에는 일부 분들이 우려하는 것 처럼 그 2년간의 예산이 다른 사업에 투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아닌 2~3개월의 연기 및 가격 재입찰을 실시합시다.
유파는 확정적으로 8.3조원에 주겠다고 하고 있고,
록마도 그에 맞게 가격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보잉에서도 현재의 우위를 유지하려면 보다 좋은 조건이나 낮은 가격, 보다 많은 절충교역 등을 제시할 것입니다.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7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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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

헉헉...
간신히 떨궈냈내.
징글징글한 놈들.

나 아직 안죽었어 씹세야.
한번 더 붙어!

님들하
나 아직 쿨타임 안찼거둥효.
좀만 기달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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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추위(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가 기종을 선택하는 9월입니다.
아무쪼록 국익과 KFX에 도움되는 기종이 선택됬으면 하네요.
(다들 가격좀 후려쳐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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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이글 13.09.11 16:11:27

주변국들도 다 스텔스기 도입하는 마당에
F-15 SE로 대응이 될련지
대수를 줄여서라도 F-35로 구매하는게

노아22 13.09.11 17:02:57

님글에 ㅊㅊ을 그리고 이방에도 ㅊㅊ을
그 스텔스 줄그은 호박사는이
35를 대수를 줄이던가 다음정부로 보내 좀더 지원한뒤 구입하는게 좋을듯

질문: F-16 레이더 교환한다는 머 그런말이 있고 협상?인 가를 한다던데 어떻게 됐나요?

노아22 13.09.12 08:47:19

한번 조금사고 말라는 소리가 아니잖소
지금 그돈많큼 이라도 구입하고 조금이라도 여유있을때 더 구입해야 한다는 소리요.
아님 다음정부로 보내서 조금더 지원하고 사란 소리요

babyARA 13.09.13 02:52:46

노아22님 //

그래서 요즘 별별이야기가 다 나오고있습니다
F-15SE도입후 F-35 20대 추가도입하자 등등..
8.3조원으로 60대사라는건 우리로선 말도안되게 좋은조건이죠 심지어 F-15SE마져도요. 간단하게보면 F-15SA의 업그레이드버젼이 F-15SE인데

다음정부로 미루면 이런가격이 나올까요? 물가상승률등등 고려해서 10조를 준다해도 또 똑같은 결과가 나올껍니다. 무엇이 선택되는 이번에 결정 혹은 1-2개월 후 재입찰해야합니다

노아22 13.09.13 10:50:21

(무엇이 선택되는 이번에 결정 혹은 1-2개월 후 재입찰해야)
그럼난 그 스텔스 줄그은 호박사는이
그 돈 많큼이라도 35입찰 되라고 빌겠소

카레소년 13.09.12 11:30:07

댓수를 줄여서라도 F-35 도입해야됨 국제사회의 힘은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우리같이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서
제대로 된 주권행사를 조금이라도 하기 위해선 중요한 문제임.
그리고 한번 구입하고 안할껀 아니잖아요? 조금씩 조금씩 기체수를 늘려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babyARA 13.09.12 13:17:41

일단 f-4 f-5 퇴역기체수량은 맞춰야될꺼같아요..
이번 3차사업 목적이 노후기 교체사업이고
F35좋은거 모르는건 아닌데

돈이 웬수죠...

maxoop 13.09.11 18:55:09

대수가 너무 적으면 운용자체가 불가하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대수는 맞춰야 한다고요.

시밤 그냥 돈이 많으면 이런거 고민 안해도 될텐데 ㅋㅋㅋ

라마시아 13.09.11 19:48:12

F-35 가자...이제와서 F-15 는...스텔스도 기능도 안하는 고물 스텔스를 왜 사 ㅡㅡ;

코드워리어 13.09.11 21:49:51

오호... 요런 에피소드가... 추천 드립니다.
F-35 로 가자 제에에ㅔ에에 발~~~~~

pjh1367 13.09.11 22:52:04

답이 3번이내

버닝중 13.09.11 23:57:06

우리가 처*터 명확하게 콕 집어서 이런이런 기술 내놔. 라는 조건으로 유로파 픽하면 나쁘지 않을텐데

Fay 13.09.12 03:07:53

f35 적정가격에 대수까지 다 되면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럴꺼면 유로파 확실한 기술이전 해서 다음에는 차기전투기 직접 개발해야죠 스텔스에 너무 연연하는데 스텔스는 언젠가 레이더 기술 발달되면 뚤리죠 레이더와 스텔스는 창과방패 싸움 입니다 한번사면 몇십년을 운용하는데 그 안에 스텔스 뚤리면 기술이전도 못받고 상실된 스텔스기술 보상 안해줍니다 당장 발등에 불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직접 전투기 개발할수있게 발판을 마련해야죠 물론 기술이전 약속이 잘 지켜진다면 말이죠

굿포맨 13.09.13 23:13:51

문제가 그들에겐 먹튀의 전적이 있다는거죠..
떼제베같은경우만해도 기술이전이 협의조건이었는데
판매후 기술이전에는 배째라식.....
뭐하나더있었는데 그건기억안나네요..
그래서 기술이전이 된다는 확실한 보장률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만약 100% 기술 이전이 확실히 된다면 무조건 유로파이터 가야죠..

알렉산더 13.09.12 09:16:14

F35가 정답이죠. 무리를 해서라도 진행해야 합니다. 러시아, 중국 자체적으로 스텔스기 제작, 일본 F35 도입. 몇년 후면 중간에 낀 우리나라만 스텔스 기술이 확보된 전력이 없게 됩니다. 유파에 기술이전 좋지요~ 하지만 당장 코앞에 닥친 위기를 해결 못하고 몇십년 걸리는 개발사업에 매달리기 위해 기술이전에 메리트를 둘 수 는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술이전의 핵심이 스텔스 기술이 아닌 기체제작의 기술이라면 몇십년 후 우리손으로 개발된 전투기가 스텔스도 안되는 전력이란 이야긴데~ 과연 훌륭한 대안 일지는 생각해보아야 할 것 입니다. 동아시아 군사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babyARA 13.09.13 02:43:46

하이급을 KFX로 채우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KFX의 본질은 미들급 전투기로서 현재의 F-16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있고 현재의 나머지 노후기를 대체할 목적으로 만들고 있는겁니다. 참고로 KFX 블록3의 스텔스성 목표는 라팔이상 F35이하입니다.

KFX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밑에 링크로 가셔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52&search_field=nickname&search_value=babyARA&x=-795&y=-1452&no=40946

알렉산더 13.09.13 17:15:55

KFX를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현 FX 사업이 기술이전이 전제가 아닌 만큼 현 동아시아 정세와 주변국의 상황도 고려하며 꾸려가야 하는게 맞다는 이야기 입니다. (무기 종속 문제와는 다른 이야기 입니다.) 예산 문제로 드롭되는 것은 옳지 않으며, 그 예산이라는 것이 국가에서 감당 못 할 만큼이 아니니 다른이유가 없다면 굳이 방사청에서 고집 피울 일도 아니라는 생각 입니다.

babyARA 13.09.14 03:15:43

결론은 예산이문제군요. 예산증액을 기재부에서 불허했으니..방사청도 별다른수없습니다. 적은수량의 F-35를 들여와도 이게 경쟁입찰인만큼 형평성 문제에도 걸리고.. (원래댓수는 60대기준이였으니) 안개속이네요.

zk 13.09.12 17:19:11

이러다가 따른놈이 갑툭튀 ㅡㅡ

청록조 13.09.12 19:21:55

전투기 운용의 최소 단위가 40대... F-35를 구매하게되면 이 숫자를 못사게됨.
고로 F-35는 제일처음 탈락

유로파 기체 정비부터 시작해서 무장까지 여러가지 문제가 걸림 그래서 탈락.

F-15SE 이건 좀 노답임.... 차라리 F-15K를 구매해서 120대를 만들던가 아니면 160대정도로 해서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고 아예 보잉사측에 웃돈을 주고서라도 라인을 통째로 이전받는게 좋음.

babyARA 13.09.13 02:45:32

또는 F-15SE를 F-15K처럼 굴리는게 더 좋겠죠. 뭐하러 F-15K를 더 삽니까. F-15SE를 사면 120대 완편인데

청록조 13.09.13 16:51:58

F-15K 와 F-15SE는 그 사용 방식이 다릅니다. F-15K는 F-4의 대체기로 기본적인 주 임무는 종심타격에 있고 F-15SE는 공대공 전투가 주임무입니다. 두 기체의 성격이 전혀 다르죠. 사실상 차기 F-X 사업으로 F-15K를 사오는것 또한 프로젝트 성격상 전혀 맞지 않습니다만 차라리 F-15K와 생산라인을 웃돈을 주고 뜯어와서 생산하게 된다면 현재 국내부품생산라인및 전세계에 뿌려져 있는 F-15계열의 서비스 까지 담당하게 되어 단기적으로는 큰돈이 지출되나 추후 및 차기 KF 사업에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babyARA 13.09.14 03:17:44

제가말한요점은 청록조님이 말씀하신 "차라리 F-15K를 구매해서 120대를 만들던가.." 대신에 SE를 들여오는게 더 타당하단 이야기죠. SE도 K처럼 RCS무시하고 주렁주렁달고다닐수있다는 얘기였습니다. 보잉의 F-15라인은 이번사업에 달려있어서 잘만 구슬리면 생산라인까지 뭐 되겠습니다만, 미 의회에서 해줄지모르겠네요

낵아누구게 13.09.12 21:57:03

지금 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방사청의 F-15SE 기종 선택에 강력히 반대하며 청와대에 반대 서명 서한을 보냈다고 하더군요...방사청은 끝까지 밀어붙이려하고.. 꼭 8조3천억에 살 필요는 없는데.. 몇년 전 예산 고집하는걸보니 애초에 F-15살려는가 봅니다...

babyARA 13.09.13 02:48:04

무엇땜에 지금 현재예산이 8.3조원으로 맞추어져있는데요..
차라리 처음_부터 F35도입사업이라고 했었으면 이런문제는 없었을것입니다.

ix15r 13.09.12 23:12:37

가격보다는 사서 사용가능할만하냐가 더 문제일듯 하더군요..F-35가 개발완료되는 스펙만 본다면 최강일듯 보이지만 적어도 2020년 전만이라면 유로파이터에 발리는 전투기입니다..F-35의경우 소프트문제때문에 오래걸리는건데 지금은 버전 3I 까지만 개발이 된 상태지만 문제는 이 버전은 공대공 미사일조차 못쏘는 버전이라는거죠.현재나온 발표로는 공대공 미사일사용이 가능한 3F 버전은 2017년은 되야 나올수도 있다는건데 ..(문제는 JSF개발 총책임자입에서도 2017 개발에대한 확답이 애매해놔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거죠.거기다 3F버전은 단거리 미사일 사용가능버전입니다.) 거기다 3F 버전이 나왔다고해도 초기운용??테스트와 시험평가에 2년이 잡혀있다는거죠..거기다 우리군이 필요한건 순수 공대공버전이 아닌 지상공격이 가능한 버전인데 F-35개발상황의 발표되로라면 2020년은 지나야만 나올확률이 있다는게되죠..문제는 그 이전에 공백메우는 기체가 필요하다는건데 F-35의 이름만으론 군 형평상 문제가 한둘이 아닐것으로 보입니다.(현재 나온 F-35 기체들은 순수하게 시험평가를 위한 선행양산기들이라 단거리미사일조차 못쏘는것이랍니다.단거리 미사일이라도 쏘는기체는 2020년은 되야 배치가능인데 우리군은 필요가 없는것이고 중거리 공대공미사일과 공대지미사일 사용가능할려면 2025년은 되야할것같은데 이정도면 이름만으로 기다리기엔 너무 긴 시간이 아닐지..)

개세랴뇨 13.09.13 00:21:53

22조 강에 쏟아 붓고 이제 8조2천억에 저러고들 있으니...

디보이즈 13.09.13 15:08:55

미국 : F-22 팔 의향이 있다.
한국 : 야! 첨부터 다시 검토하고 예산확보해!!!

자세연구중 13.09.13 18:25:25

국민: 세금 좀 더 낼 의향이 있다.

굿포맨 13.09.13 23:20:48

난 솔직히 f15se 가 제일 낫다고봄
유로파는 유지비 수리비가 ㅎㄷㄷ한건 이미 모두알고있는데다
f35는 현재 비행 자체가 불량으로 못띄우고있는형편이고..
수리비또한 유로파에 버금가거나 그이상가지 않는다 보장못한다고봄

지금 fx사업은 중국의스텔스기 일본의f35구매에대한 견제도있지만
F5라는 구닥다리들이 퇴역후 비는자리 메꾸는면도 있다고봄
그런거에비하면 조종사들이 익숙한 f15계열을쓰고 부품도 공유되는데는 최대한 공유해쓰고
F35 연구완료되면 그때 바로 또 사야한다는 생각임

유니콘16 13.09.14 11:36:53

유로파가 유지비가 ㅎㄷㄷ 하다는 것은 다른 쪽에서 흘려보낸 잘못된 정보입니다. 공식적으로 올라온 자료에 의하면 (한번 구글링 해보세요...) 유로파이터의 시간당 운용비는 F-15보다 저렴합니다. 라팔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살짝 더 비싼 수준이며, 무조건 운용비가 비싸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우선 이번 사업으로 대체하려는 기종이 F-5, F-4라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F-5 퇴역이 더 시급하다는 점을 중요하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즉, 이번 사업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은 대부분 F-5 후속기종이 되어야 하는데, 요녀석은 우리나라 공군에서 대부분 공대공 임무를 담당하고 있죠.. F-15를 중심에 놓고 폭격을 할 때, 앞뒤에서 보호하며 지원하는게 F-5라고 조종사분께 들었습니다.

F-35를 들여올 경우, F-15의 위치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럴 경우, 많은 호위기들 없이 단독으로 폭격작전이 가능합니다. 그럼 다른 전투기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운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요녀석을 언제나 데려올 수 있을지, 가격을 맞출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유파의 경우, 아시는 것처럼 공대공 능력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F-5의 후속으로 그 임무를 넘겨받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뛰어나죠.. 허나, 현재 운용하는 전술 이상의 것을 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뭐.. 사일런트 이글은.. 모르겠습니다. 시제기도 나오지 않은 녀석이라 F-35보다 더 베일에 가려진 녀석이네요.
그냥 수직 꼬리날개에 각을 좀 주고, 무기를 내부로 넣는다고 해서 마이너 체인지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비행기 설계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히 다른 비행기가 되는겁니다.
오히려 35보다 더 늦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babyARA 13.09.14 12:10:11

유니콘16님//

저도 유로파이터가 왜 유지비파이터로 까이는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밑의 링크로 가보셔서 정독하시면 좀 더 이해하시라 믿습니다..

http://fifthsun5.egloos.com/3034289

직접유지비가 f-15의 1/3 수준이고 총 비행시간/총 유지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f-22보다 비싸네요

유니콘16 13.09.14 11:38:07

저렇게 유파가 광고질 해대는 것 보면, 뭔가 있나봅니다..

처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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