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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금수나 저지르는 중범죄--'외식 나왔다가' 음주차량에 일가족 3명 사망, 1명 중태

단백질보충제

16.10.03 07:08:31추천 31조회 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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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달에 일어난 사건

 

만취상태의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뒤에서 그대로 들이받아 피해차량에 탑승중이던 장모와 부인 아들은 그자리에서 숨짐. 남편도 의식을 못찾음. 맞벌이 였던 부부는 금요일을 맞아 평소 아이를 돌봐주던 장모와 함께 외식을 하고 돌아가던중 변을 당했다고 함.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3995101_19842.html

 

 

이런거 보면 드는 생각이 범죄자 호란 감싸고 도는놈들은 또 뭐냐?  반성문 잘썼고 스스로 벌을 받겠다잖아요 라며 더 이상 욕하지 말라고 닥치고 있으라고 하는 놈들은 뇌가 어떻게 되버린거임? 이걸 옹호하는 놈들은 둘중에 하나인 거임. 호란 빠돌이거나 아니면 평소에 음주운전 하는놈들.

 

위의 사고 케이스와 같이 만취상태로 정차해 있던 차량 들이박아 사람 죽일뻔 했는데. 운이 좋아서 사람 안 죽은거지. 환경미화차량 같은 트럭이 아니였고 일반 승용차 였으면 사람 죽었다. 

 

주변에 보면  음주 운전은 해본놈이 계속하고 개념 똑바로 박혀있는 사람은 평생을 가도 절대로 안한다.

 

유병재의 유명인 사과법 대입해도 아무 문제 없는 결점 없는 반성문이고 더이상 우리 누나 더 이상 욕하지 말라고요 빼액하는 놈들부터. 

티파니 같은 반성문도 못쓰는 애들도 있는데 글까지 잘쓰는 우리 누나한테 왜 ㅈㄹ이냐는 놈들.

더 심한 범죄 저지른 조형기는 왜 욕안하냐고 되도 않는 양비론 펼치는 놈들.

호란이 사람죽일 뻔한 것을 욕하니. "음주운전자 때문에 집안에 누구 뒤진사람 있나보네"라며 조롱하며 범죄자 감싸고 도는 놈들까지.

 

범죄자 욕하는데 감싸고 도는 이런 모습을 보면 왜 아직 우리나라에 비리가 들끓고 비리 정치인이 끊임없이 생산되는지의 이유를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음. 

 

동물이 아닌 인간으로 태어났고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는게 있으면 음주운전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차라리 뒤질라면 혼자 뒤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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