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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 & 플로우 - 힙합좋아하는 브라더라면,

검프2

08.08.23 19:42:22추천 1조회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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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을 바라보는 흑인한명이 있습니다. 포주도 하고, 대마초도 팝니다. 흔히들 말하는 밑바닥 인생입니다.

 

매일 포주삶에 찌들어 살고있죠. 영화보면서 정말 밑바닥 인생이구나.. 싶었습니다.

 

어느날 한 마약에 찌든 거렁뱅이가 와서 마약조금이랑 조그만한 키보드랑 바꾸자고 합니다.

 

그 키보드를 보면서, 자신의 향수에 젖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아무 무의미하게 살던 자신의 삶에서 옛날에 접었던 꿈을 다시 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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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멋집니다.

 

<패스트 & 퓨리어스2>를 감독한 흑인감독이 제작한것이라고 하네요.

 

이영화 처음 미국에 개봉했을때 차트에는 9위에 머물렀지만,

 

여러 평론가나 유명인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이영화의 가장 포인트. 음악, 정말 멋집니다. 몸에 전율이 돋을 정도로...

 

제가 힙합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두번째가 치열한 삶

 

영화 중간에 주인공이 이노래는 내 피를 바쳐서 만든 노래라고 표현하는데,

 

정말 영화보고있으면, 넘버3나 그런 밑바닥인생의 치열한 삶을 보실 수 있습니다.

 

꼭 주인공뿐만이 아니라

 

거기에 나오는 창녀들의 삶을 보면,,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난 시커먼 방 한구석에서 영화나 보고 있고 머하는거지...'

 

'나도 저렇게 후회하는 삶을 살진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네요.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8마일보다 더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잠시 봐봐요, 이영화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거든요.

 

성공한 뮤지션에게 자신의 데모테잎을 내미는 장면요.

 

그런 장면처럼, 만약에 이글을 보고있고, 볼 영화가 없다면,

 

이영화 한번 봐보시길.

 

특히 힙합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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