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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소소한 요리사진 공개 셋

니애비라고

19.05.05 10:58:15추천 4조회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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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만들어봤던 공심채볶음.

중국 청도에 갔다가 어디 회사식당에서 나오던 아삭한 나물맛을 못잊어서
검색검색을 하다 공심채라는 걸 발견하고 만들어보았던.
막상 사서 해보니 질기고 그맛이 그맛이 안나더군요. ㅜㅜ 아 진짜 그 반찬만있으면 매일 밥 맛있게 먹을수있을텐데.

그래도 굴소스를 넣어봤을때보다 된장을 약간 넣어봤을때가 더 내가 먹어봤던 맛과 근접했습니다. 뭔가 아삭하고 깔끔한 느낌.

아 그맛. 또먹고싶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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