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쩐당

142년간 사용된 와인 코르크 마개 제작 과정

무수타파

22.11.05 21:26:14추천 33 조회 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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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도 은퇴하고 코르크마개나 만들자!

라쿤똥꼬 22.11.05 21:38:09 바로가기

저런 장인정신이 필요한 일을 날두개새가 하믄 안되져ㅎㅎ

그림거북이 22.11.05 22:03:14 바로가기

코르크 마개의 목적은 완벽한 밀봉이 아니지 않을까요?

세컨드임 22.11.05 23:10:48 바로가기

내용은 좋은데 중간중간 맞춤법이 너무 거슬리네요.. ㅠ

속도무시 22.11.05 21:36:08

이젠 기술력이 좋아져서 코르크로 밀봉하는것보다 돌려까는 뚜껑 밀봉이 더 완벽함

그림거북이 22.11.05 22:03:14

코르크 마개의 목적은 완벽한 밀봉이 아니지 않을까요?

속도무시 22.11.06 13:08:44

@그림거북이 코르크 마개 도입 이유가 막아두면 팽창해서 액체와 기체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기때문이고
보통 수십년 백년이상 된 빈티지 와인도 30~50년주기로 코르크마개를 갈아준다 합니다 ㅎ
근래 들어서는 코르크에 곰팡이나 다른 문제때문에 와인이 상하게 되는 상황이 늘어나면서 와인사들도 스크류 뚜껑으로 교체하는 추세고
와인 보관이나 모든 면에서 스크류 뚜껑이 압도적이지만 코르크 제작사에서 수십년밖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폄훼 하는중이기도 하고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그냥 알고있던 잡지식이라, 받아들이거나 거르거나는 본인의 몫

오사카에서 22.11.06 14:20:49

과학의
발전은
무궁무진

라쿤똥꼬 22.11.05 21:38:09

저런 장인정신이 필요한 일을 날두개새가 하믄 안되져ㅎㅎ

후레이아 22.11.05 21:59:57

비싼 와인은 코르크마개보면 암

쿤타킨테 22.11.05 22:03:29

아낌없이 주는 나무네

한번그냥 22.11.05 22:30:51

뽕~

세컨드임 22.11.05 23:10:48

내용은 좋은데 중간중간 맞춤법이 너무 거슬리네요.. ㅠ

블랙리본 22.11.05 23:26:45

사실 비싼와인은 코르크고 싼 와인은 스크류 형태다도 요즘은 잘못된 말이라네요 와인계에서 가장 핫한 논쟁이기는 하지만
최근 나오는 논문 결과들은 부쇼네 까지 고려하면 스큐류가 오히려 장기보관에 유리하다고 해서 조금씩 스크류 형태로 넘어가는
추세지만 아무래도 코르크가 주는 감성 때문에 초고가 와인들은 형태를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명불허전 22.11.06 01:34:46

위스키도 중저가급 이상가면 대부분 코르크
코르크가 갬성때문에 수요 유지 중인듯

미국용접공 22.11.06 06:07:36

친환경

레딛고 22.11.06 12:40:18

저렴이 와인들은 플라스틱 마개를 많이 사용하는데 특유의 따는맛 갬성은 없음.

yjoo 22.11.06 13:07:39

난 또 껍질을 갈아서 압축 시켜서 사용하는 줄 알았네요.
껍질이 저렇게 두꺼울줄이야..

snapple 22.11.06 21:11:25

실질적으로 코르크 보다 더 완벽하게 대체가능한 기술 있어도 왠지 와인만의 아이덴티티를 위해 놔둘꺼 같네요. 컴퓨터 프린트 된다고 붓서예가 없어지지 않는거 처럼..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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