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쩐당

어린 시절 강매 원탑

EricLee시드니

22.12.11 14:20:17추천 39 조회 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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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디에나 22.12.11 15:11:39 바로가기

85년도 국1때 집에 100원 없던ㅅㅣ절인데 개쌍 미친 폭력교사 담탱이 ㅆ년만나서 망함. 돈 없어서 안사는 초딩 귀싸대기 갈김. 지금같으면 감옥 직행

액션유치원 22.12.11 14:23:48 바로가기

강매이긴 했어도 어린맘에 누군가를 돕는다는 기분이 나쁘진 않았음...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펑키멍키 22.12.11 14:37:33 바로가기

개인적으로 사랑의 열매

액션유치원 22.12.11 14:23:48

강매이긴 했어도 어린맘에 누군가를 돕는다는 기분이 나쁘진 않았음...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snapple 22.12.12 02:57:54

예전에 크리스마스씰 관련글에 자기 지원받았다고 댓글 보고 아깝지않다는 생각들었음.

넓고얋은세상의지식 22.12.11 14:34:06

매년 이런 글이 올라오지만...

결핵환자를 돕는 다는 것과 더불어..
모으는 재미에 기쁘게 산 사람도 있지요.
어머니도 좋아하며 기쁘게 돈을 주셨고..

아직도 본가에 가면 한장도 안쓴 크리스마스 씰이 우표와 함께 잘 있네요.

펑키멍키 22.12.11 14:37:33

개인적으로 사랑의 열매

슈퍼로큰 22.12.11 14:49:28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갔겠지요

야너가먹었냐 22.12.11 14:50:31

최근없어진이유가 있겠지...

후레이아 22.12.11 14:51:34

씰 참 많이 모았는데... 우표처럼 유가증권도 아니고, 정체가 뭔지 지금도 모르겠네요 ㅋ 안사면 학교 선생들이 때려죽였었음

vahngo 22.12.11 15:00:00

선생들 인센티브??

디에나 22.12.11 15:11:39

85년도 국1때 집에 100원 없던ㅅㅣ절인데 개쌍 미친 폭력교사 담탱이 ㅆ년만나서 망함. 돈 없어서 안사는 초딩 귀싸대기 갈김. 지금같으면 감옥 직행

담희랑 22.12.12 08:14:01

폭력의 시대엿죠
초딩1학년때 잠깐졸앗다고 여선생이 귀빵망이 날리던시절

서울역대표 22.12.11 16:22:09

난 저그림체가 좋아서 샀었는데

시진푸암살대 22.12.11 16:39:52

저거 ㅈ같음 학창 시절 내내 살맘없는데 억지로 사야되고

JOAHE 22.12.11 18:00:11

공무원은 지금도 강매..저건 애교인게 전통시장상품권은 매달강매..ㅋㅋ

육식대마왕 22.12.11 18:05:29

우리 촌지 받아 처먹던 국딩때 담임은
씰 안쪼갠거 그걸 크게 한장짜리를 애들한테 입찰 붙임..

상현방 22.12.11 19:42:46

집에 돈없는 애들 많았는데 그런애들 맘고생했을꺼 생각하니..

선생들도 위에서 반마다 몇개씩 그냥 다 팔으라고 강요받은 걸로 알고있음.
우리에겐 선생님 이였지만 윗사람들은 그냥 아랫직원 대하듯 업무 외 강요 했다고 생각하니..

푸우로도나리 22.12.11 21:28:20

난 일부러 씰 키링 합쳐서 5만원어치 사서 지인들한테 나눠줌... 어차피 좋은일에 쓰이는거 아껴서 얼마나 살림살이 좋아지겠다고... 이번 씰 손흥민 국대 유니폼 모음인데 잘샀다고 생각함 ㅋㅋㅋ

이러면나가린데 22.12.12 03:35:19

그냥 우표를 팔았으면 기념도되고 쓸모도 있었을텐데 좃도 쓸모없는 종이나 팔아제꼈으니 지금 대다수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씰 얘기만 나와도 싫어하지

Rolento 22.12.12 05:16:59

아니 근데 아직도 한국이 저런거 팔아야 결핵환자 구제 가능하나 2022년도 대한민국에서?

오사카에서 22.12.12 07:28:34

내기억에 저거 안사면 맞았었음...

답답해 22.12.12 07:43:40

안산다고 빠따치고 급식비못낸다고 지랄하고

맥주고래 22.12.12 07:43:51

우표도 아니고 아무 기능도 없는데 사야되고 짱났음 누군가는 그때 돈으로 지금도 호의호식하고 지내겠지

갓튀긴치킨 22.12.12 08:13:19

매주 폐품 가져오라고 하는게 젤 극혐이었음.

보지도 않는 신문을 문구점에서 돈주고 폐품더미 사들고 가서 내야했음 ㅡㅡ

취미사진쟁이 22.12.12 09:23:28

맞아요 페품 극혐이었죠 겨울철 추운날 들고가는것도 짱났고 키로수까지 재고 ㅡㅡ극혐

zilfallon 22.12.12 08:18:52

그 밑에 달린 댓글이....

또깡장본인 22.12.12 08:39:26

강매도 강매지만....
폐품수집이 젤 조옷가탔음!!!
씰이고 열매고...용돈 모아서 사면 되지만....
없는 폐품을 왜 자꾸 가져오라고 ㅈㄹ이냐고 이 ㅆㅂ선생들아!!!!
남는 폐품 가져와서 좋은 데 쓰는 거라면서...폐품이 없어서 안 가져갔는데 왜 맨날 안가져오고, 적게가져온다고 ㅈㄹ 하는거냐고ㅜ.ㅜ

볼리배어 22.12.12 13:33:06

빈병 모으는날 델몬트 병 가져오면 엄청 칭찬하고 베지밀병 가져오면 엄청 눈치 줬었는데 ㅎㅎ

레딛고 22.12.12 08:44:48

커서보면 적십자 회비랑 tv도 없는데 kbs 시청료 나오는게 진짜 스틸범들임.
노인분들 강제사항인 줄 알고 여전히 납부함.

진짜킹카 22.12.12 11:43:29

난 또 버스에서 볼펜 파는 건줄 알았네.
앉아 있는 사람 무릎에 강제로 올려놓고 한바퀴 돌고 와서 안 사면 겁나 쨰려보던 양아치 아저씨.

로켓트박대리 22.12.12 12:27:23

씰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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