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쩐당

노인돼서 폐지줍기 싫으면....

육덕호랑이

23.05.25 17:31:57추천 24 조회 9,716
3052cf6e873adb4f57f35c6d59b2a657_959052.jpg
c7ef4b4433a3f5b66c735f328ce329dd_422375.jpg
527b9828425090a12172bfafafb54ec8_695032.jpg

라문 23.05.25 17:42:40

옛날 병들이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병을 모아 보는 것도 괜찮음..
대충 이정도 가격에 거래 된다 하네요..

1970년대 코카콜라 병 15,000~50,000원
1980년대 코카콜라 병 15,000~20,000원
1987년대 이후 코카콜라 병 8,000~15,000원
1995~2000년대 코카콜라 병 5,000~10,000원
1980~1990년대 칠성사이다 병 8,000~10,000원
1970~1980년대 오란씨 병 10,000~15,000원
1980~1990년대 펩시콜라 병 15,000~35,000원
1980~1990년대 써니텐 병 10,000~15,000원
1980~1990년대 세븐업 병 10,000~15,000원
(비싼 가격은 병 상태가 진짜 좋을 때 가격...)

뽀삐아빠 23.05.27 07:06:42

70년 80년대 소주 두짝 미개봉 있는데.. 돈될려나.. 창고정리하다가 구석에 박혀있던데요

라문 23.05.27 09:14:18

@뽀삐아빠 진로 두꺼비 인가요??
미개봉 진로 두꺼비는 20,000~30,000원 정도에 거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랑디XO 23.05.25 21:32:03

MBTI

J 말하는 듯 합니다

바오로땅 23.05.25 18:10:00

힘들게 사시는 분들 밥 그릇 뺏을 생각만 하냐?

와이프가짱공스토킹중 23.05.25 19:07:19

갑자기 수레 5천원에 빌려 파지 주워 팔았는데 그 댓글에 파지수거하여 파는 할아버지의 일상을 말한 댓이 생각나네요 ㅋㅋ

BOA86 23.05.25 19:44:15

미리 줍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료대한민국 23.05.25 20:28:22

그거를 우린 저축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산기슭곰발 23.05.25 21:56:16

폐지는 부피를 차지하니까
주말마다 강가에 가서 사금을 조금씩 주워놓으면 될듯

테일러482 23.05.27 13:11:43

저 생각은 못해봤네 ㅋㅋㅋㅋ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