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쩐당

아파서 하루 못본 친구를 대하는 아이들의 자세

별사탕이다

25.03.28 13:04:50추천 49 조회 19,633

 

출처 : 성미산 어린이집

 

검은날개v 25.03.28 14:40:04 바로가기

성미산 어린이집은 공동육아 어린이집입니다.

아이들의 기초학업 과 보육위주 운영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공동체에대한 가치와 배려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공부가 목표인 곳입니다 ㅎㅎ

다만 급락한 출산률 때문에 공공교(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협동조합) 이라는 곳또한 어렵습니다...ㅠㅠ

스펀지쏭 25.03.28 15:22:42 바로가기

우리 큰아들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에서 싵수로 바지에 쉬를 했다는데
친구들한테 놀림 당했을까봐 엄청 걱정했거든요?

근데 반 애들이 오히려 괜찮냐고 막 걱정해주고
전혀 놀리지도 않고 오히려 너무 당당하게 옷 갈아입으러 집에 왔다더라고요 ㅋㅋㅋ
아직 저학년이라 그런일이 꽤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 훈훈했었네요

동살 25.03.28 19:33:43 바로가기

저런걸 원했다고

케블러 25.03.28 14:01:01

착하고 바르게 자라거라...

섭이만세 25.03.28 14:02:47

아유 이뻐라

나이트추종자 25.03.28 14:02:56

아쿠야...이쁘고 귀엽네~~~

넓고얋은세상의지식 25.03.28 14:11:55

이렇게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

검은날개v 25.03.28 14:40:04

성미산 어린이집은 공동육아 어린이집입니다.

아이들의 기초학업 과 보육위주 운영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공동체에대한 가치와 배려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공부가 목표인 곳입니다 ㅎㅎ

다만 급락한 출산률 때문에 공공교(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협동조합) 이라는 곳또한 어렵습니다...ㅠㅠ

스펀지쏭 25.03.28 15:22:42

우리 큰아들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학교에서 싵수로 바지에 쉬를 했다는데
친구들한테 놀림 당했을까봐 엄청 걱정했거든요?

근데 반 애들이 오히려 괜찮냐고 막 걱정해주고
전혀 놀리지도 않고 오히려 너무 당당하게 옷 갈아입으러 집에 왔다더라고요 ㅋㅋㅋ
아직 저학년이라 그런일이 꽤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뭔가 훈훈했었네요

whitejm 25.03.28 15:46:46

애들이 다들 착하구만

탁천 25.03.28 17:50:16

좋네요^^

동살 25.03.28 19:33:43

저런걸 원했다고

수괴의힘 25.03.28 20:49:24

아.. 씨 왜 이런거에 요즘 눈물이 나는거냐..
별거아닌데

jelda 25.03.28 21:38:39

시간이 흘러도ㆍᆢ
지금 이대로ㆍㆍᆢ
서로에게 ㆍㆍᆢㆍ
등 돌리지 않기ㆍㆍ

Lurve 25.03.29 07:16:47

.

세상짜증 25.03.29 16:47:48

우리 어렸을때는 깍두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삭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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