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살 딸래미가 5년전에 하늘나라 갔거든.
회사 사람들은 내가 아이가 있는줄도 몰라. 그냥 아이 없다고만 하거든.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한적 없다? 짱공에만 했어, 짱공은 익명이잖아. ㅎㅎㅎ 우리 다 비슷한 또래고.
그래서 얘기했더니 모두 공감해주고 슬픔을 나눠주더라고. 형들이 많이 위로가 됐어.
그런데 여기가 없어진다니까 ..아 시부레 빡치네. 왜 없어지는데!!!!! 아 왜!!!!
앞으로 매일 진급하자고 추천하자고 할께. 망하는 그날까지.
우리끼리 서로 진급시켜주자고.
자.
댓글달어 추천줄께. 아끼지 말어 이거 뭐 남겨서 어따쓰게? 추천박고 추천주고 서로서로 올려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