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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여태 이런식이였을까여

홍또라이

12.05.06 16:55:27추천 8조회 7,420

 다른 회사도 이럴라나여??

참 씁쓸하네여 밑에분이 올린글보고 웹서핑하다보니 이런사진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133629040558654.jpg

 

 

신형 산타페

작동점검 12.05.06 17:35:54

우리나라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이네요. 저런것이 없다면 되래 이상한 국가가 되버린 병맛나라가 되버렸지요.
각종 테스트 검사 받으러 가는 차량은 시판용하고는 완전 다른 차라고 보시면됩니다.
즉 판플렛에 나온 차와 내가 사는 차는 완전히 속 다른 차라는 거죠.

오랜만이군 12.05.06 18:03:56

테스트 받는 차량 다르고
국내 파는 차량 다르고
국외 파는 차랑 다르고

그래서 현/기차에서 일 하면 돈 많이 버는구나.

따라해봐.
현기차 "개객끼"

토끼마누라 12.05.07 20:14:13

현기차 "개객끼"

JCC바라기 12.05.08 13:34:52

쓰레기

세라피스트 12.05.06 18:38:31

작동점검// 어디까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오해를 살만한 말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속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단 품질면에서는 초기제품이 안 좋은 것이 사실이고, 아직 양산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되다 보니 작업 및 공정 오류가 쉽게 발생되며, 또한 소량생산에서 대량생산체계에서 들어나지 않은 문제점이 돌출되니 이래저래 골머리 썩는 일이 생기는 것이 초기 양산품이지요...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사진에 올라온 NVH보강은 오히려 언급하였던 부각되지 않았던 문제가 심각하니 더 좋은 방향으로 보강되어진 것으로 봐야 맞을것 같군요....
다른차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비주얼 품질(안정화 전까지)은 확실히 전시/기승용이 좋은 것은 아마 동종업계에 일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쪽분야에 있다할지라도 쉽게 글을 쓰기엔 어렵지요..
이래저래 마녀사냥도 심하고, 밝혀지는 날에는 목을 내놔야할지도 모르니까요..

choyhp 12.05.06 18:44:54

근데 현기 차 저렇게 안만들어도 통장에 돈넣어주고 기사 빵빵이 나올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걱정되는건 마지막 출고때 저종이 안뺀새키 어찔됐을려나..;;;;

법인_카드 12.05.06 20:45:50

식은땀 흘리며 대기발령 중일듯..

세라피스트 12.05.07 10:42:23

항상 시간에 쫓기는 일정이 문제죠...이래저래 업체들도 그리고 직영도 과거와는 비교안될 빠듯한 일정에 숨이 넘어가니까요..

바다 12.05.06 19:24:28

ㅊㅊㅊㅊ

케빈78 12.05.07 13:09:28

DM000450 (?) 제가 알기론 차대번호인디
2013년 식으로 나오네요 지금 5월 인디 쩝

근쌀 12.05.08 23:30:49

저는 현차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전자제품 개발쪽 일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개발한제품들 양산탈때 공장에 가봅니다.
근데 이게 양산까지도 계속해서 개선을 거치고 라인 작업자들이 숙련되지가 않았기 때문에
정말 양산 직전까지, 또는 양산 타고난 후에도 추가공으로 손을 보기도 하지요
저희같은 경우도 한국 인증용, 중국 인증용, 연구소 검토용, QA평가용 등등 나눠지구요..
양산 초기 제품이기때문에 분명 손볼일이 나오고 무슨무슨 작업을 했고, 해야되는지 저렇게 적어놓습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저희경우에도 기자단 시연용, 회장님 시연용 이런거는 엄청 신경쓰고
품질평가 통과한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상태 좋은놈으로 뽑아갑니다.
뭐 암튼.. 하고 싶은 얘기는 꼭 현차가 기자단 시승용만 특별히 설계에 없던 좋은놈을 한건 아니지 않을까...
해서 끄적거려봤습니다.
저도 이런쪽일 하면서 느낀건 '발매 초기제품은 절대 사지말자...' 입니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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