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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hdnwl입니다.

요즘 차량 꾸미고 싶어서...

세차후에 인터넷몰에서 구매한 차량 스티커를 붙여봤습니다.

스티커는 세차 후에 붙여주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세차하고~ 왁스까지 해준후에 찍은거에요 ^^

나름 광이....나긴 나는데...

본넷이랑 휀다랑 색이 다른 부분이 보여서 좀 그렇네요 ㅡㅡ;;

뭐 차가 중고차인지라..어쩔 수 없지만.. 볼때마다 기분이 좀 그래요...ㅜ.ㅜ

무튼 이번에 구매한 스티커중 하나인

마쯔다 스피드 입니다. 운전석쪽 문이랑 조수석쪽 문에 양쪽으로 붙여주었습니다.

뒤쪽 휀다에는 그란투리스모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트렁크 쪽에 MR의 아래에는 마쯔다 엠블렘

기아엠블렘을 떼고, 마쯔다 엠블렘을 붙여주었씁니다.

기아 엠블렘은 버리지 않았기에 언제든지 원래대로 돌릴수 있답니다 ^^;;

스티커인지라 입체감이 없는게 흠이네요..

앞쪽엠블렘있던 부분에도 기아엠블렘을 떼고 붙여주었는데..

핀같은걸로 박혀있던거라... 핀 구멍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떠 있어서

스티커가 구멍이 있던 자리에만 떠 있습니다..


스티커를 판매 하던 몰에서 스티커를 붙이고 헤어드라이기로 따뜻하게 해주라고 하는데..

그게 안되면 붙이고 하루 냅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시켜두고  오늘 떼어주었습니다.

아 십....욕나올뻔 했네요..

저 부분하고 트렁크 엠블렘부분은 다시할까 해서

엠블렘 다시 주문 하려 합니다...ㅜ.ㅜ

다른 부분은 깔끔하게 붙어있네요 ㅎ





 

그란 투리스모  시작할때부터 마쯔다의 RX-7을 좋아했습니다..

저의 드림카였는데... 사고는 싶지만 저의 경제력은로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엠블렘만이라도 달아 주려했는데..

엠블렘 하나가 더럽게 비싸더군요..

그래서 붙이기 쉽고 가격도 저렴한 스티커를 붙여주었는데..

엠블렘이 입체감이 없는거 뺴고는 나름 만족입니다 ^^

무튼  본넷트 튀어나온 부분 어떻게 할까 고민좀 해야 겠네요...ㅜ.ㅜ

이상 thdnwl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