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와_
혼자 바람 쐬러 갔었죠.
기차에서 내려 역 바로앞 식당에서 수많은 커플+패밀리+친구등등 사람들속에서 홀로 라면을 하나 시켜먹고
제 생에 최고의 사진을 찍었죠. 아직까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