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금연 1년이 되었습니다.
하루 반갑정도 피던담배를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위해 금연시작했습니다.
한 10번정도 큰 유혹이 있었지만 무사히 넘기고, 1년이 지났네요.
꿈속에서도 담배피고 후회할정도로 마음의 의지는 컷습니다.
와이프는 애들크는거 못보고 일찍 죽고 싶으면 건강 신경쓰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담배피는 것은 모르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몸 어딘가에 베인 담배냄새가 아이들에게 해를 끼칠지도 모르고...,
기침도 많이나고, 아침에는 목에남은 가래때문에 헛 구역질도 우엑~~~
그래서 일단 금연을 시작합니다.
1주 2주 1달이 지나고 어느날 부턴가 아침마다 발기가 다른때와 다릅니다.
평소 기침이 없어집니다.
담배값 소비가 줄고 그돈으로 다른 취미 생활을 조금 풍족하게 할수 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금방이네요~
짱공형님 아우님 짱공인 여러분,
가족의 달 5월 금연시작을 권해봅니다.
금연성공하면 가족들이 제일먼저 좋아하실꺼에요~
부모님 : 아들 담배 끊었냐~~ 잘했다~~
여친 : 오빠 담배냄새 안나네 뽀뽀하자 웅?
아이들 : 아빠 담배냄새 안나서 좋다
와이프 : 담배끊었으니까 용돈 5만원 뺀다.
친구들 : 독한새끼 너 담배끊은거 ,내 와이프 모르게해라. 나 스트레스 받게 하지말고~
꼴명
18.05.31 14:15:22
temp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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