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은 이렇습니다. 영상을 촬영하고 해당영상을 압축하여
판독하시는분들에게 배분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과정이 쓸대없이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촬영은 짧게는 여섯시간 길게는 13시간 정도 하는데요
일단 과정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촬영->수거,pc에 업로드->압축->메일계정에 업로드
이렇게 인데 카메라는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촬영합니다 3분에 약
100~130mb 정도가 되구요 어제같은 경우는 13시간 촬영 했는데
피씨에 옮기는데에만 1시간 가량이 걸리더라구요... 캠 자체가 usb3.0
지원을 했다면 조금 빨랐을까... 압축도 거진 3~40분 걸리는거 같구요
메일 업로드 하는데에도 한시간 남짓 걸리는거 같습니다
원래 이정도가 보통인가요? 일단 회선은 기가랜은 아닙니다만
업로드를 떠나서 영상자체를 옮기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아 참고로 캠 내에서 복붙으로 옮기는데 잘라내기로 하면 더 빠를것 같지만
관리하시는분이 잘라내기로 하면 중간에 뻑나면 영상 자체를 다시 찍어야한다고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상황에 어떻게 조금이라도 개선할 방향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