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간 재료 : 상추, 깻잎, 오이, 단감고추장한큰술, 참기름, 깨,
계란후라이(깔끔하게만 드실려면 계란 후라이도 안 넣어도 좋아요)
참치캔한큰술.(야채는 많을 수록 좋아요)
오이는 가늘게 채썰어 줄수록 좋다. 뻣뻣하면 밥비비다가 튀거나 밥과 잘 안섞이더라...ㅎㅎ
상추는 듬성듬성 약간 굵게 채썰고 깻잎은 줄기 가운데 세로로 반 갈라서
상추보다는 가늘게 채썬다.
요거는 작은 그릇. 하지만 깊이가 깊은 그릇이라~양은 많음. ㅋㅋ(요것이 내것)
야채가 다른때 보다 많이 남아서 잔뜩 담았는데도 두 그릇하고도 남았네용.
둘이 모여 짠~~
슥싹 슥싹 비벼서 한입 가득~~!! 파릇파릇...깻잎의 향과 오이의 향~
(오이 싫어하시는 분들 많던데...^^)
상큼.깔끔.단백하고 싱싱한 느낌의 맛나는 참치비빔밥 완성!
(양파를 볶아서 넣어 주거나 다른 야채를 넣어도 맛있지만 쉽고 깔끔하게 먹고 싶다면
위의 재료로 충분하다. 나는 계란후라이도 잘 안넣어 먹을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