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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라 최대한 한글화했습니다.

보통 콘브레드라고 많이들 하죠 ㅡㅡㅋ

전 이걸 딱히 사먹어본 기억도 얼마전까진 먹어본 기억도 별로 없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빵집에서 뭘 사먹는다면 보통 속재료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 조리빵을 주로 사먹어서요.

그런데 몇주전 우연한 기회에 하나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더라고요...
그 맛이 종종 생각나기에 한번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