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ㅋㅋ
저는 집돌이
저번 집해먹 게시물 제목이 32로 잘못 올라갔더라구요.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계란말이를 잔뜩 한 날.
반찬들 꺼내서 한끼.
저희집은 계란말이에 속을 잔뜩 넣는 스타일입니다.
김밥을 꽤 자주 먹는편.
멸치가 보고 이써요 ㅜㅠ
메밀소바
동생은 면 많이 먹으면 아플까봐 면 조금과 밥.
동생이 만든 고구마 샌드위치.
빵이 꼬다리 부분이라 작네요 ㅋㅋ
중복 아닙니다. 또 먹은거.
원래 숟가락의 일부분인 듯한 자연스러움.
엄청 넓적해요.
떡만두국. 동생이 잘 먹어서 좋았음.
쑥떡도 들어있다규!
다 먹고 밥까지 말아서 김치 올려 슥삭.
꽃께 조림입니다.
머리로는 원대한 상상을 하고 만든 치즈소까스
아.. 매우 느끼하네요. 실패. 사진만 건졌어요.
동생이 만들어 준 비스코티.
저는 모르는 과정이 많아서 그냥 눈에 띄는 사진 몇개만.
구운 뒤.
오독오독하고 고소해요!
동생이 조금 더 얇게 잘랐어야 했다고 아쉬워했지만, 맛있음.
밥도둑이 뭉쳤다!
아X비 과자에 올려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동생이 넘나 좋아해서 반찬으로 먹는중입니다.
배추 김치의 배추와 이 부추무침의 부추도 아빠가 기르셨죠.
사진이 작게 나왔지만 게살, 새우살, 시금치 넣고 끓인 된장국도 맛있었어요.
거하게 한상으로, 밥 두그릇 먹고 살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