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요리·음식 게시판 글쓰기 게시판 즐겨찾기

꼬막 그것은 겨울의 등불

사차원탐정

18.01.23 11:12:36추천 9조회 1,746
151667355278941.jpg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아는 식당이모한테 어울리지않는 애교를 부려가며 획득한(협박 아님 절대아님) 꼬막과 시래기국으로 한끼를 떼웠습니다
꼬막은 겨울의 등대입니다
추운겨울을 나기위해 튼실히 채운 속살이 제 뱃살의 핑계가 되어주기에 등대라 표현했습니다만 다들 저와같잖아욧 ㅎㅎ
사진첨부
목록 윗 글 아랫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