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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에 대해서 좀 도와주세요..

한처음에

12.03.27 00:47:19추천 1조회 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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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남미에서 유학생활 4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도 소홀히하고 먹을 것도 생각 없이 먹어서


키178에 몸무게가 98kg이 되었습니다.


어느 덧 정신 차리고 보니 관리가 필요하다 싶어 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런데 여기 음식 자체가 칼로리가 높아서 그런지 쉽게 체중이 줄지가 않더라구요..


일반식으로 밥을 먹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기름하고 소금하고 같이 밥을 합니다.


게다가 이게 어떤식으로 조리가 되었는지 모르겠는 음식들도 상당히 있어서 


식사 조절에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밑에 글들 중에 읽어 보니 식단에 현미밥, 일반 식 등등 써져 있는 것을 읽어 봤는데요.


외국이라서 그런 것들로 조절하기가 어렵네요..


부디 잘 아시는 분 혹은 저 같은 상황에서 대체 할 수있는 식단을 아시는 분 있으면


도와주시길 부탁립니다.

우유맛사과 12.03.27 01:26:00

외국은 보총 어떤 음식을 먹는지 몰라서 조언하기가 힘드내요. 다이어트식단에 기본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보통 삶거나 굽거나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죠. 볶음 튀김 요리를 해먹는 것은 자극적인 조미료가 들어가서 입맛을 땡기고 칼로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대부분 꺼려합니다. 되도록 요리가 덜되고 가장 자연에 가깝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밑에 김신영이 다이어트 식단을 보시면 아침에 든든하게 드시고 천천히 식단을 줄이는 것이 괜찮은 방법입니다. 참조하시구요 다이어트 식단은 칼로리 싸움 입니다. 패스트푸드로 다이어트를 하신 외국교수님도 있을 정도니깐요. 지금 드시는 식단에서 칼로리를 2000칼로리 정도로 조절 하고 꾸준히 드실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하신다고 굶지마시고 공복감이 없어야지 다이어트 성공 하실수 있습니다.

우유맛사과 12.03.27 01:27:23

3끼 식사를 5끼로 나누워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감도 줄고 체력유지에 도움이 되거든요.

한처음에 12.03.27 22:50:12

네 감사합니다. 조리하시는 분께 여쭤 봤더니 거의 모든 음식이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식재료 사다가 삶아 먹어야 겠네요..

아크메이져 12.03.28 17:27:53

중남미쪽 음식이 왜이렇게 맛있는지... 가끔씩 아미고들이랑 밥먹으면........그날 다이어트 ㅈ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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