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젠 일을 쉬었더니 그림이 손에 안잡혀서...
이제야 일 다녀와서 올립니다 ^_^;;
원래 컨셉은 '토비히메'란 동인 겜에 감명을 받아 생각했던... 마족의 여왕님이었습니다만...
복장쪽으로 넘어가면서 야만족 여왕님으로 변경... =_=;;;;
(이럴줄 알았다면 피부톤을 갈색으로 할걸...)
각종 밴드에 달려있는 고리는 장비 혹은 주머니등을 달기 위한 고리입니다 >ㅁ<
으음... 이런 구도는 잘 안그려봐서... 애먹었네요...
포개진 다리 각도라던가... 발이라던가... 꽤나 고심하긴 했는데...
얼굴 각도랑 위치도 애매하고...
여러가지로 공부를 더 해봐야겠습니다 T^T
의자를 그리려다가... 난이도가 제겐 너무 하드해서... 포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