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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 지름

악의곰탱이

12.01.06 10:01:43추천 2조회 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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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만 지르다가 뭔가 부족하다 싶어(...) 슈로대 킷도 지르고 말았습니다.

알트아이젠&무등급 다이젠가입니다.

특히 알트아이젠은 진짜 구하기 힘들었음..

1/144킷은 20만원 훌쩍 넘어가고 무등급 프라는 두 시간을 찾아 재고 하나 남은 쇼핑몰에서 질렀네요.

고토부키야킷의 낙지관절과 날카로움따위는 한번에 상쇄하는 뽀대에 반해 질렀네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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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형 짐&짐 스나이퍼.

군대를 다녀왔어도 아련한 향수같은게 남아있나봅니다.

군인냄새(!!)나는 킷을 보면 나도 모르게 지르게 되더군요...

 

이렇게 또 박스만 쌓여 갑니다.

....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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