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프라모델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동안 제대로 시작은 못하고 hg가조립만 하다 항상 창고에 방치 되기 일수였는데
이번에 에나멜 먹선, 신너 및 첫 MG모델인 더블오 퀀터를 조립하게 됐습니다
확실히 HG보다 조립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짱공유 자료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ㅎ
만들다 보니 궁금한 점이 2개 있는데
1. 부품들을 자를때 하얗게 자른 자국이 남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사포로 문대면 문댄 자국이 더남아 안이쁘더라구요 ㅠ
2. 마감재를 뿌려보려는데 고수님들은 가조립도 전에 부품별로 마감재를 뿌리시던데
가조립 후 마감재는 크게 몸통 팔 다리 이런식으로 나눠 뿌리나요?
그리고 습식 데칼도 붙였는데 마감재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