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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지의 추억..
시아z
16.07.13
15:45:32
추천 13
조회 1,527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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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지...
월요커플 환자둘은 언제나 월요일이면 달립니다.
네.
건데기형이 한건 하셨네요.
저 뒤로 보이는 땟장과 갈대까지 이겨내며 끌어 올렸습니다.
카본16파운드로.. 안터진게 신기한..
전 물론 꽝치고요.. - _-;
그렇습니다.
가물치 장비 빌렸습니다.
하지만 나가서 약 15분정도 던져본 결과
저처럼 가녀린 사람이 사용할 장비가 아닙니다.
손목이 아작날뻔 했네요.
전봇대들고 낚시하는줄...
미터급 가물치도 가을에 밭에서 무뽑듯 쑥쑥 뽑아 올릴수 있을꺼 같아요.
그 다음주 월요일 다시 달립니다.
버들지 근처 식당에서 얼큰한 동태탕으로 속을 든든히 체우고요.
네.
비가오네요.
폭우가 옵니다.
하지만 환자둘에겐 그까이꺼 문제가 안되죠.
제가 먼저 면꽝을 합니다.
4자 안되는 3자후반녀석 올라와줍니다.
MH대의 한계를 느끼는 하루 였습니다.
해비커버엔 역시 H대 위로는 써줘야하겠어요.
이날 닉팝2 MH가 운명하셨습니다.
철수 시간이 다가올때쯤.
데기형이 빵식이 하나 올립니다.
1센티 모자란 런커네요.
이맛에 비 쫄딱 맛으며 버들지를 가죠.
복귀후 저녁엔 오징어회를 사다가 가게에서 쐬주한잔.
그리고 해비커버용 로드를 질럿습니다.
빅소드B2 XH.
저만 샀냐구요? 아니죠.
커플로드 맞추었습니다.
어김없이 월요일이 돌아왔네요.
달립니다.
데기형이 오기전.
제가 먼저 도착하여 바로 면꽝.
날씨가 미쳤네요.
낮기온 35도..ㄷㄷㄷ
분명 일기예보에 오후부터 비온다고 해서
전라도를 안가고 다시 버들지를 간건데..
슈퍼에 물사러 들어갔더니 슈퍼 아주머니께서
이날씨에 배스잡으러 왔냐고 대단하다고 놀라시네요.
그래서 잠시 피신.
음. 물론 제가 이겼구요.
훗! 데기형.. ^ㅡ^
간간히 입질은 있었지만 너무 잔 입질속에 속이 타들어가서
전의를 상실하고 철수하기 직전.
프로그를 던져놓고 10초 스테이후 무언가 퍽!
쳐줍니다.
3자후반녀석이 어찌나 힘을 쓰던지.
가물이형인줄.
이녀석을 끝으로 철수했습니다.
몇달만에 꽝을 맛본 건모형은 속이 허했던가봅니다.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오징어숙회랑 물회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때쯤은 꽐라가 되어 있어서.. - _-;
아!
그리고....
데기형의 또다른 닉네임.
로드브레커.
네.
닉소드B2 XH.
새로 구입한 로드가 렌딩중도 아니고
케스팅하던중 부러지네요.
초릿대도 아니고 가장 굵은 부분이..;;;
버들지는 저의 닉팝과 데기형의 빅소드를 가져갔습니다..
네. 이젠 버들지 안가려구요.
전라도야 기다려라 내가간다.
이젠 버들지는 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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