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넘어서야 새해 인사 해봅니다 낚갤형님들 꾸벅
그동안 출조를 여러번 했지만 꽝꽝꽝
하루는 전갱이와 고등어가 엄청 몰려서 전갱이는 미노우에 훌치기로 낚여지고..미앙해 각재기야..
고등어는 미노우를 물고 올라오지만 다 사이즈가 작더라구요 미앙해 고등어야..
한시간정도 친구와 행복낚시한다며 웃으면서 잡다가
슬슬 서로 말수가 줄어들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한숨만 쉬면서 돌아왔네요ㅠㅠ
하루는 에깅 삘이 와 친구와 남원에서 사이좋게 한마리씩 걸어봅니다 케케
에깅장비들 몇개 팔고 필요한것들만 남겨놨는데 다시 에깅장비를 살까 고민했던 날입니다...농어도 못잡는데 그냥 에깅만 할까...
갈때마다 걸어들어갈때 사진, 경치사진을 찍지만! 그뿐입니다...
그 이후에 잡은게 없어서 남은 사진이 없네요...ㅋㅋㅋㅋ
이제 영등철이라서 넙농잡으러 다니시는 분들도 잠시 쉰다고 하더군요
전 또 꽝치러 다녀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