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___|104:+::+::+::+::+::+::+::+::+::+::+: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일입니다.
저희집은 3층집인데 엄마아빠 방은 3층인 옥탑방이며 계단은 옆집과 같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집이 다방이여서 계단에선 종종 제가 다방여자로 오해받아 가벼운 성추행이나
농담들을 받으며 3층을 오르내리곤 했엇죠.
그러던 어느 날 밤 제가 3층에서 텔레비전을 보고있엇고 엄마와 내동생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 : 진수(내 동생)야, 누나 혼자 3층에 있으니까 올라가 봐

진수: 싫어 귀찮아

엄마:위험하잖니! 여자혼자 방에잇는데.......

진수:누나가 여자야? 여자도 여자나름이지. 아무도 안잡아가 걱정마. 걱정마.

엄마:밤이라 어두워서 얼굴이 잘안보이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