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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 빼앗기다...

아오지_탄광

06.08.15 02:43:23추천 2조회 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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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결을 빼앗겼다...




길을 가다가 심하게 마렵길래 관리사무소 화장실을 갔다...




그때까지는 그곳에서 나의 순결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시원하게 오줌을싸고 있을때... 뭔가 느껴졌다...





그놈은 나의 곧X를 사정없이 핥고 있었다....





그렇다.... 모기다..................




젠장........




손바닥만한 모기다. -_-... 무서웠다... 손바닥만한 모기가 나의 중요부분 *-_-*에 살포시 앉은것이다..




입으로 바람을 불어도 날아가지 않았다. -_-... 오줌은 계속 나오고있었다 ㅠㅠ..




손으로 치면 피가 튈까봐 못하고 바람만 불다가............




뭔가 따끔한 느낌이 났다 -_-............. 순결을 빼앗긴것이다...............ㅆ........




난 당황하여 이리저리 흔들며 그 거대한 모기를 쫓아버렸다.




ㅆㄷ..................... 바지에 오줌 다묻었다..........







결정적으로........










지금 간지러 뒈지것다.







(출처∫웃대)

피식~ㅋ


dj88 06.08.15 02:46:21

큰모기는 수컷이라 피를 안빨아.....

늑늑대 06.08.15 10:00:45

자식..추카한다.. 모기덕에 번데기만한거 바나나만 해졌겠구나

네오지온 06.08.16 18:58:20

원래 유머라는게 그런 변천사를 겪으며 발전하는 겁니다. 정말로 창조적인 아이디어 일부의 천재들이 생각해 내는거죠;; 하지만 그렇게 창조적이지 않아도 다른식으로 응용해서 웃길수 있다면 그것도 훌륭한 유머가 아니겠습니가 ... ;;

Natuer 06.08.17 01:18:44

15년 전이라 나이가 몇개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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