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교회를 800억 짜리를 지을 필요가 있을까?
당최 이해를 할수가 없다.
그들 나름대로의 논리로 이것도 다 하느님의 사업이라지만
하느님이 800억짜리 교회를 지어 주길 바랄까?
그 돈으로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에게 밥한번 더 먹이고
옷한번 더 입히며, 앞으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걸 원할까?
무개념의 구뤼수잔 들아. 정신좀 차려라.
800억 단위 공사라면 분명 동네 일개 교회가
헌금 걷어서 만들었다고 보긴 힘들다.
그럼 내가 지난 겨울에 자선냄비에 집어넣은 돈가지고
저딴 교회 만들고 있냐?
그돈으로 불우이웃이나 도와라.
그게 바로 진정한 하느님의 사업이다. 알겠냐?
출처 : Tong - 기독교당당뉴스님의 기독교 당당뉴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