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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휴 대 폰

노세준

07.08.26 12:28:18추천 1조회 3,933

 

 

 

 

30세 먹은 엄마가 자기 딸이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고있었는데,

 

[ 나 오늘 시디 샀다ㄷㄷ]

 

[딸:그래? 좋겠네 ㅋㅋ]

 

엄마: 응? 얘, ㅋㅋ 라는게 대체 뭐니?

 

딸: 응? 아아.. 그냥 기분전환 할때 쓰는 거야 .

 

다음날..

 

딸은 휴대폰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엄마한테서 문자가 왔다.

그 문자를 읽은 순간 딸은 기절할 뻔했다.

 

[수진아, 오늘 할머니 돌아가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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