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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인어청년

디지털_러브

07.09.30 19:07:26추천 4조회 4,171

얼마전 세계 감동 뉴스에서 다리가 붙은 어린 소녀가

 

다리 분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것을 봤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청년도 다리가 붙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네요.

 

그동안 겪었을 고통을 생각해보니 가슴이 아프네요.ㅜ ㅜ

 

<출처:상하이엔 http://shangha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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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나요 07.09.30 20:09:25

음.. 조작같지도 않고 진짜 돈주고 싶게 만드는군

umario 07.10.01 08:09:57

예전에 내가 낚인건지도 모르지만 한 젊은 여자가 깨끗한 옷차림으로 지하철역 출구에 1살이 안되어 보이는 아기를 안고 앞에 동냥 바구니를 놓고 쭈구려 앉아 있더군요...초여름이라 햇살이 제법 따가워 졌는데 곤히 자는 아기에게 햇살을 맞지 않게 하려고 신문지 쪼가리로 와 자신의 몸으로 아기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얼마나 안쓰럽던지 지갑에 제 밥값 만원을 주고 그날은 일하는 내내 굶었지요...곧 추워 질텐데 그 아기와 젊은 아기 엄마가 생각나는 군요....

껄랭이 07.10.01 16:17:01

↑↑↑상당히 멍청하시군요. 그런여자들 돈벌려구 일부로 애빌려다가 그짓하는 것입니다. 인너넷으로도 낚이고 실제인생서도 낚이고 전생에 물고기였삼?

기타리스트J 07.10.01 20:50:07

↑↑↑모든지 니 기준으로 생각하지마라..ㅉㅉㅉ

설령 그게 사기꾼일 지언정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신이 굶고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거다..

평생 남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수 없는 대표적인 넘이구나...

바로 너!!

go1009 07.10.04 09:45:50

↑↑↑말한번 잘하내~

폼생사아이 07.10.04 19:31:46

껄랭이님은 결혼 못하시겠네요.. 못생겨서

왕기삼 07.10.05 02:08:56

껄랭이 같은 좆밥들이 있어서 세상이더 험악해지는거야~
물론 그게 낚인거였던 아니였던
u마리오 님같은 맘씨가 있다는게 얼마나 훈훈한 맘씨인지.. 좀 보고배워라.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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