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옵티머스’ 보다 더 강력한 ‘볼트론’이 온다
영화 ‘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보다 더 강력한 ‘볼트론’(Voltron) 이 온다.
80년대 만화 속 로보트 ‘볼트론’이 ‘트랜스포머’에 이어 실사 영화화될 예정이다.
미국
연예 통신 ‘티엠지 닷 컴’(TMZ.com)(12일자)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히트작 ‘
버피와 뱀파이어(Buffy the Vampire Slayer)’를 만든 뉴 레전시 픽쳐스에서 애니메이션 ‘볼트론 : 우주의 수호자’을 영화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피드’‘
투모로우’등을 제작한 마크 고든이 제작 및 배급을 맡았으며 아직 감독은 결정되지 않았다.
‘볼트론’은 아름다운 공주를 위해 싸우는 다섯사자 이야기로 81년 일본 도에이에서 만든 ‘
백수왕 고라이온’의 미국 발매제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미래용사 볼트론’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고 ‘헤라크라스 용사 골라이온’이라는 이름의 비디오로 출시된 바 있다.
‘볼트론’이 실사 영화화된다는 소식에 팬들을 비롯한 로보트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볼트론’이‘트랜스포머’가 이룬 빛나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9년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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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왠만한 만화 다 영화화해라~!!
ㅋㅋ 개인적으로는
신겟타로봇(19금)을 영화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