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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이....

쓰카모토잭슨

07.10.21 15:33:01추천 0조회 3,579

토요일 밤 10시 34분쯤 전화가 오더군요.. (이미 잠자리에 든 상태)

"어.. 에릭(남푠이름)이 전화 할일은 없는데.."

"여보세요.."

"** 야, 나 모니카야.. 방금 댄버 갔다왔는데, 댄버가니 우리 반주자가 먹고 싶어하는

감자탕이 있더라.. 그래서 내가 샀어.."

저 좋아서 둑는줄 알았습니다.. 지금 12시가 넘었는데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ㅋㅋㅋ

낼 먹을 감자탕 생각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기쁠수가요..

낼 감자탕 먹고나서 후기 적을께요..^^ 적을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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