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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군바리

쿠라스X

08.07.14 20:36:28추천 0조회 1,571

어느날 군발이가 점심식사 시간에 맛있게 부추를 먹었다.
점심을 잘 먹고 난후 군발이는 살살 배가 아픔을 느껴 화장실을 갔다.
볼일을 다 보고 뒷처리를 하는 순간~!
아까 먹은 부추가 똥꼬사이에 끼어 안나오는게 아닌가!!!
아무리 닦아도 닦아도 안되자...
군발이는 휴지로 그걸 잡아당기기로 맘을 먹고 확~~~ 잡아 당기기 시작햇다.
그런데
순간! 머리가 뒤로 졎혀지는게 아닌가?
이상하다고 여긴 군발이는 다시 한번 똥꼬에 있는 부추를 확~~~~~~~~
잡아 당겼다. 역시나 머리가 또 뒤로 꺽이는게 아닌가!?!?
이유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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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가 이빨사이에 끼여있었던 것이였다;;;;;;;

안냥하세요 08.07.14 20:38:16

ㅡ.ㅡ어쩌라는건지..

jjhkke 08.07.14 20:47:50

식도하고 직장하고 연결이 되었나.. 먹자마자 나와...

김영태 08.07.14 22:42:26

8미터짜리부추?
80년대에 재밌게 들은 이야기이긴 하다만은....지금들으니 짜증만나는데?

NEOKIDS 08.07.15 01:05:26

행보관은 난감하다.......

오늘도유후 08.07.15 02:20:07

여기서 웃음 포인트는 '맛있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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