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처음에 보고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있는 거 찍어 놓은 줄 알고 놀랐는데..
알고보니 작품이라는데..좀 섬뜩하네요 ^^;
영국인 수중조각가 Jason Taylor (1974년생)의 作
14년 넘게 다양한 국가에서 다이빙을 경험하였으며 다이빙 지도자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트라팔가 스퀘어, 레전트 파크, 워터루, 캠버웰 등에서도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리차드 롱, 크리스토, 클라우스 올덴버그 등에게 영감을 얻었다네요.
어렸을 때 이사를 많이 다녀서 문화적인 변화를 많이 겪었으며 그래서 환경에 따라 물체가
어떻게 변화되어 보일 수 있는지에 관심을 갖게 됐었다네요.
그래서 그의 작품들에는 그의 경험등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