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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팀의 훈훈한 두사람

쿠라라네

10.01.28 19:45:37추천 12조회 1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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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 요즘 벤치다 너

 

지성: 아냐 임마. ㅎㅎ

 

테베즈: 아니긴 새끼 꽈악~~

 

지성:아니라고 놔바

 

테베즈: 머리 스타일 왜 이래

 

지성: 니 얼굴은 왜 이래

 

 

 

 

오늘 칼링컵 준결승에서 만난 박지성과 테베즈.

 

테베스 맨유시절 두 사람이 절친하기로 유명했죠.

 

박지성 선수가 경기 출전했더라면 더 멋진모습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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