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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는 없다 - 키를 똑같게 만드는 파티 신발

쿠라라네

10.03.27 12:03:23추천 4조회 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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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평등 파티 신발’은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한스 헤머트의 작품이다.

 

사람들은 키 차이는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는 자연 질서라 여긴다. 예술가는 의표를 찌른다.

 

간단한 장치만으로도 키 차이를 제거할 수 있고, 평등한 물리적 조건에서 대화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다.

 

 

(펌 I LOVE SOCCER / 훈녀강림)

 

 

슬리퍼처럼 신는 사람은 뭐냥....;;

 

 

 

 

불꽃선녀 10.03.27 13:17:09

안무겁나..

글래시스 10.03.27 15:09:33

재밌을 거 같군요.

mugo 10.03.27 16:51:26

걷는데 힘들것 같군.. 저러고 다들 있으면 좀 재밌을 것 같음. 일단 눈높이도 다 똑같고...

푸른랑 10.03.27 17:14:29

다만 삐끗했을때 앵클 브로큰 크리

퍼니 daY 10.03.28 03:01:35

눈 높이를 맞춘다는 좋은 발상인거 같네요~
ㄴ전 루저 아님

똘뺑이 10.03.28 18:18:23

근데 저러면 신고있는 파티신발의 높이를 보고 루저를 판별하겠네요.

라미아 10.03.29 12:50:03

저파티에 최홍만 가면? 무릎꿇고 다님?

형부빨리빼요 10.03.30 03:31:35

저거 신고 레드 카펫 타면 작살 나것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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