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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미라女"

Azzurri

10.06.30 21:38:14추천 4조회 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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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끼 먹어도 체중 25㎏ ‘살아있는 미라女’

 

“거식증도 아닌데…”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을 꿈꾸지 않은 여성은 드물다. 게다가 마음껏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은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하지만 미국에 사는 리지 벨라스케즈(21)는 조금 다르다. 15분에 한번씩, 하루에 60끼 가까이를 먹으며, 특히 피자와 아이스크림 등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지만 몸무게는 25.4㎏에 불과하다.

키가 158㎝정도인 리지의 발목은 일반 여성의 팔목보다 훨씬 가늘고 약하다. 얼굴과 몸집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녀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지나치게 마른 증상은 태어날 때부터 시작됐다. 의사들은 지금까지도 정확한 병명을 밝히지 못했지만, “산모의 양수가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추측했다.

리지의 담당의사는 “생존 자체가 기적인 상황”이라면서 “조로증의 일종인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원인과 병명을 찾아내진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나우뉴스

길가다하이킥 10.06.30 22:12:49

넌 나에게 배고품을 줬어

이관선 10.06.30 23:01:28

음식으로부터 애너지는 다흡수하나?
소화기관 한번 뜯어보고싶다

ssew 10.06.30 23:41:16

칠음절맥이네

Azzurri 10.06.30 23:50:23

칠음절맥?? 그게 머에요??

띠바꺼 10.07.01 00:12:58

태어나면서 부터 마공에 의해 금제를 당한 것일지도...
저런건 최소 3갑자 이상 내공의 고수가 격체전공으로.....

길마로 10.07.02 05:18:19

7세 넘기기전에 죽는 맥을 가진 인간. 그거 넘기는 인간만 무협만화책등에 거론될 가치가 있으며 항상 칠음절맥인 아이들은 그 무협지 시대의 과거에 모두 전멸이었다는 전설의 맥. 간단히 태어나자마자 다바름.

허큘리스 10.07.03 16:26:01

7세전에 죽기 때문에 칠음절맥이 아니라 일곱군데의 중요한 음맥이 막히는 질환입니다.보통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며 뛰어난 오성을 지녀 한번본 것은 무조건 기억한다거나 하지만 스무살전에 음맥이 막혀 죽는다는 설정을 지녔습니다. 소설에 따라 육음,칠음,구음절맥등 중구난방으로 등장하고 음양오행에 따라 강한 양기를 지닌 영약이나 내공을 지닌 인물이 막혀가는 음맥을 양강의 기운으로 뚤어줘 살려냅니다만 무협소설에나 등장하는 병입니다.

베르샤유의할미꽃 10.07.01 00:36:40

턴언데드 한방이네

sssgov2 10.07.01 03:04:08

좀비게임 레프4데드 스피터좀비가치생견냉......침배트면산성나오는거아니영--;

짱공양 10.07.01 09:40:39

저렇게 말랐어도 역시 외국인은 외국인이야

타우린맨 10.07.01 19:35:37

안타깝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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