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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인지 시인지....

면죄자

10.08.28 20:26:51추천 2조회 1,704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 신 병)
雅霧來到迷親然(아무래도미 친 년)
凱發小發皆雙然(개발소발개 쌍 년)
愛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 일 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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