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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벌`벌~벌~!!

단한번도

10.10.03 00:05:34추천 2조회 3,334

평소 장이 좋지못한 H여사.
이번 추석명절에 시댁에 갔답니다.
친척들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갑자기 6살 먹은 딸아이가 시아주버님께
"큰아빠!! 우리엄마 방구 어떻게 뀌는지 아세요?"
....

 

"벌~벌~벌~벌~ 이렇게요!"


H여사,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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