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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십자군

시마

10.10.25 13:15:28추천 10조회 1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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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교회 신도과 목사들이 정부에서 아프간여행 자제권고를 무시하고 아프간으로 봉사활동 간다고 거짓말하고 선교활동..이슬람사원에서 행한 워십..그리고 피랍, 이후 목사포함 신도가 처형당한 사건이 생각나네요.

타문화나 종교를 존중하고 배려를 할줄 알아야지 이번 사건은 정말 상식밖의 행동인 것 같습니다. 다른게 테러가 아니고 이런게 테러인듯합니다.

물론 종교를 올바르게 믿고 실천하시는 분들을 제 주위에 많이 보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또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라기엔 정말 많다는 걸 예전 자료들과 주위에서 본것들을 보면서 새삼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기독교, 불교등 어떤종교든 종교선택이 자유로운 한국에서 서로 화합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예를 들면 예전 뉴스기사에도 나왔듯이 석가탄신일에 교회에서 축하를 해준다던지 성탄절에 불교측에서 반대로 하거나..서로 토론회나 합동봉사활동등 생산적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가하자면 아직 이슬람교가 익숙하지 않고 잘모르지만 조금 알아보니 우리나라에 회교사원이 의외로 많더군요 전국적으로 10곳정도나나 되더군요..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서로 융화되면서 잘산다고 들었는데..유독 기사보면 기독교..그다음이 불교..이런순..좋은 소식만 보려고 해도 이런 소식만 뉴스기사나 주위애서 들려오니 참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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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mail3864?Redirect=Log&logNo=100115246045&jumpingVid=E1FED07B3DB0EFB320984CC7696EED6529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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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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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ajs 10.10.25 13:26:53

봉은사 땅밟기 검색해보니 참 기가 막히네요..그것도 젋은 청년회 사람들이 저런 꽉 막힌 사고방식으로 배타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니...주님의 군대운운하는것부터.....친구중에 부목사하는 넘도 있고 신학대 다니는 넘도 있는데...실제로 만나면 저렇게 배타적이지 않은데...

이후입니다 10.10.25 13:46:41

예수님은 말이다 지금도 너희 우매함 때문에 늘 슬피 울고 계실꺼다
서로 사랑하라고 단순히 말씀하신 이유는 더 어렵게 이야기하면
너희가 못알아 들을까봐 쉽게 말씀하신건데 도저히 모르겠냐?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너희가 백날 말하는 아가페적인 사랑은
관두고 이웃조차 사랑하지 못하면서 대중에게 사랑을 어필하고 다니지 말길 바란다

천연소금 10.10.25 13:49:56

저렇게 과격함, 배타성으로 뭉친 무리들이 항상 평화를 어지럽혀 왔던 원흉들이었습니다. 십자군들이 그랬고 현재 탈레반들도 그런 자들이지요.

저런 것보다도 제일 꼴보기 싫은 것은 지하철에서 꽥꽥거리며 '전도'하는 자들입니다. 그 자들은 그걸 정말 전도라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믿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도 오히려 못 믿게 만드는 고도의 안티들 같다는...

왓업더그 10.10.25 13:52:38

사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이런 모습보면 정말 가슴 아프고 예수님을 욕먹이는 행위 같아서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창피하기도 하네요. 타 문화와 종교를 존중해 주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보살펴도 모자를 때인데...저렇게 까지 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알릴 필요가 있을까도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다른 문화와 종교를 존중해 주면서 이런 것도 있다 라고 하며 전도를 해야 옳은것인데...참 안타깝네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한가지 부탁 드릴께요. 기독교인 중에 정말 안 좋은 행동 하는 사람도 많지만 잘 들여다 보면 정말 좋은 사람들도 있어요. 또한 사람의 행위로 그 종교에 대해서 정의하시진 않았으면 해요(저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예수님은 사랑을 가장 중요시 하셨습니다.
그러지 못하는 늘어나고 있는 기독교인을 보니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기독교 미워해주지 말아주세요. 저런 사람들을 그냥 불쌍히 여기고 앞으로는 저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바래주세요. 꾸벅

dprtmv 10.10.25 14:32:42

불쌍히 여기긴.....
전쟁이라는 말까지 했는데. 저놈들이 힘과 권력만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불교랑 개독이랑 전쟁 날 수도 있겠는데.

절묘님 10.10.25 14:13:18

과거 서양의..땅넓히기 전쟁을..교황측에선 성전이라 명분을 짓고..성스러운 전쟁이라 일컬는 십자군 전쟁을 일으킨 기독교님들 윗대들이랑...다를게 하나없군.....참 저런걸 신도라고 두고있는 예수라는 분도..안됬지...

dprtmv 10.10.25 14:27:22

와~~~~~~ 진짜...... 개독은 답이 없다 뭔 그놈의 믿음. 사기 진짜 잘 당하겠네 나중에 할거 없으면 개독들 사기나 치면서 먹고 살아야겠다.
개독을 물리칠 수 있는 존재는 외계인 밖에 없음.
제발 외계인들이 와서 지구에 신이 없다는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불교는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다.
무교이긴 하지만 절 가면 믿으라고 때는 쓰지 않는다.

곰보선장 10.10.25 16:03:14

교회다니는 사람이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베르샤유의할미꽃 10.10.25 17:00:38

가장 사람 많이 죽인 집단이 개독교 집단이라죠. 예수 이 십덕후가 구라한번 시원하게 치고 뒈지는 바람에 서양귀신 믿느라 헐덕이는 우리나라 잉여들보면 ㅎㅎㅎ 군대서 일병때 개독들 6.25 무슨 집회 있어서 몇명 뽑혀가는거 따라가봤는데..와...육해공해병 이 개독집단들이 하나같이 가슴 퍽퍽 치며 눈물흘리며 아버지 하며 우는데..이뭐 시바거 예수가 번식력이 쩌는건지 다 지 아버지랴
답이없다 시바 개독들. 애초에 않믿으면 지옥간다는건 예수세끼가 쪼잔하다는거잖아 ㅋ 어느나라 개매너야

천연소금 10.10.26 00:37:28

말 참 x같이도 하는구나...너는 저 위의 개독과 다를 게 하나도 없는 쉐이다.
니가 싫은 대상은 그렇게 똥냄새나는 조동아리 함부로 놀려도 되는 것이냐?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하고 아니면 닥치고 있어라.

타우린맨 10.10.25 20:14:07

다른 종교는 매너있게 나오는데 종교의 사회적 책임은 하나도 안지는 기독교는 하나같이 저런 이단드립질만 할까? 저런걸 보면 김정일 욕할게 못된다. 기독교 교리를 맹신해서 타인의 자유와 선택을 저렇게 개 무시한다면 북한군부에 세뇌당한 북한주민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북한주민들이야 애시당초 선택의 자유가 없기에 측은하기라도 하지 쟤들은 뭔데??? 한심하다 이 좁은 나라에서 한따까리 해야하는것 아닌가 몰라...ㅉㅉ

ChiChi 10.10.25 20:38:01

저러는 것이 같은 교인으로서 안타깝고 부끄럽다는 분들...
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개독은 까야 재맛이라고 할 때
차라리 저 동영상 주인공에게 이야기 해주는게 백번 옳다 생각되지 않음?
도대체 저 사람들은 어디서 교리를 받고 활동하는가요...

배가고픈데 10.10.25 22:43:46

본격 댓글로 개독 까기..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wOYlSgTQ9dg0&clipid=23544261&q=

http://blog.naver.com/knightblack/10092163151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67544

http://blog.daum.net/solpa500/9613946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3&gid=311533&cid=214145&iid=223912&oid=023&aid=0002130109&ptype=011

http://blog.daum.net/hearo9mars/7072085

이거 한번 봐보셈 ㅋ

오늘로서잉여 10.10.26 01:32:40

나진짜 기독교 인들 너무싫음 자신만믿으면 될것을 남들에게 믿으라 '강요' 이건 권유가 아니라 강요를 함 결국 예수가 모든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 이건 뇌가 없는건지 뭔지
아그리고 일부라고 하지말아요 아물론 기독교인이 많기때문에 그숫자는 일부겟지요
하지만 그일부가 너무 많다고 생각들지 않음 ? 단순히 선교할때도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고
전화하고 아침마다 그것하나하나가 피해라는걸 인지못하는거지 자신들은 나를 구원한다고 생각하겠지 ?..
너무 격하게 말을 한것 처럼 보여도 진짜 진심으로 자신들이 믿고 따르는건 나쁘지않음 자신이 믿는 신하나 쯤 있는것도 사는데 도움이 될수 있으니
하지만 자신이 믿느다고 해서 그걸 남에게 강요하며 피해를 주는건 과연 자신이 믿는 신의 뜻일까 ?
목사의 뜻일까 ?
그외 종교도 마찬가지고 믿을거면 권유는 괜찮지만 강요는 하지말라느거임 아줌마들이 문두둘기는데 그날 화나서 욕하면서 내쫓앗음 물론 나이 나보다 많은사람에게 욕하면 안되지만 이건 도를 지나친 행위를 했으니 .. 돌아가주세요 한두번하니 쌍욕을 참 .. 기독교만 들어도 이제 소름돋음 짜증나서 너에게 피해준거 잇냐라고 물어본다면 a4 용지 한장 꽉채울수 있음
아그리고 일부 드립치는 사람이 간혹있는데 그건 진짜 일부가 너무많다고 생각안듬 ?
아물론 기독교인들이 많기때문에 그정도면 일부겠지만 그일부가 생각보다 많고 사회에 문제를 일으킨다면 같은신을 믿는 종교인이라면 좀 나서서 어찌해야지 . 이단이다 일부다 이러고만 있고, 에휴 ..

wkdthd 10.10.26 07:24:28

저런 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니고 개독교인이라고함

캬바레스타 10.10.26 12:42:09

정신나간 개독들 비상식이 통하는 종교

동네노는엉아 10.10.26 22:35:27

예수 믿는 사람들보면 밥 먹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는데 정말 그 양식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굳이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의미를 부여하는 뜻으로 하는 말이라고 쳐도 밥, 반찬과는 간접적으로도 관련이 없는 예수님한테는 감사하다고 하면서 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농부나 쌀을 전국 각지로 유통하는 업자들이나 쌀을 씻어서 물을 붓고 밥을 지어낸 어머니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는건 왜죠?? 전 어릴 때 부터 그게 궁금함.....알수 없는 예수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