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의 삼호드림호 소말리아 해적 소탕작전 모습. 청해부대는 21일 오전 5시 구출 작전에 돌입했다.UDT 특수전 요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삼호주얼리호로 은밀하게 접근하고 있다.
구출작전 UDT대원들이 갑판위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구출작전에 나선 특수전 요원들은 3시간만에 삼호주얼리호를 완전 장악했다.
UDT 특수전 요원들에게 생포된 해적이 무릎을 꿇고 있다. 진압작전으로 인해 선실 유리창이 깨져있다. 구출작전에 나선 청해부대는 해적 8명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했다.
해적들에게 인질로 잡혀있던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구출작전이 끝나자 갑판으로 나와 바람을 쐬고 있다. 선원들 뒤 선실 벽에 선명하게 난 총알 자국이 치열했던 총격전 상황을 가늠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