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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동양인이 성공할거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쪼지사랑해

11.02.02 20:07:50추천 2조회 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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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맨체스터에 도착했을때 현지반응은 냉담했다.   "티셔츠 판매원" "결국 벤치를 지키다 쫓겨날것"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난 티셔츠 판매원이 아니다. 맨유에서의 주전경쟁은 힘들겠지만, 나에게 문제될것은 없고 이를 이겨 낼 수 있다."   퍼거슨 감독도 이에 기대를 보이며 호날두, 루니, 긱스등의 화려한 멤버들 사이에서 기회를 줄 것 이라고 했다.   "내가 잘해야 조국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다."   그에겐 조국이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승과 16강을 챙겨야 할 의무가 있었다.                              viewimage.php?id=flash&no=29bcc427b78077a16fb3dab004c86b6f58fd4e160e9f6d531221361bb44935b851e91cbea8bdcb9eebd41deb33ed81e481185869232d7a68c5f51af37a8dad7fa4a58056a4eefc7db1939b42a1371bc900&f_no=0bbcea0ae1ff22b066bed7ec21dc70278399307a491f504a83bd6e3299     그의 이름은 동팡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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