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할머니의 입담
7162ljh
11.02.14 19:42:3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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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어디 가시나요?할 머 니 : 이눔이~팍! 기냥!택시기사 : 어이쿠!! 왜 때리는데요?할 머 니 : 나 전라도 가시나다! 어쩔래?택시 요금은 2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1000원만주었다.
택시기사 : 요금은 2000원인데요?
할머니 : 이눔아,너랑 나랑
둘이 타고 왔으니까 반만 주면 되지!
다시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 불 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 따, 따, 따, 불 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 집앞에 내리니
요금이 5000원 나왔다.할 머 니: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따~따 불이었잖아요?
할머니:이눔아,
나이먹어 말 더듬는거 모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