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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떨고있는 해외 톱스타들?

면죄자

11.02.22 19:27:49추천 2조회 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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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섹시여배우 카멘 일렉트라는 물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녀는 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수영을 전혀 못하면서도 인기드라마 ‘베이워치’에서
라이프가드로 출연하는 아이러니한 행운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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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공원에 가기를 꺼려한다.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대상은 다름아닌 나비.
니콜 키드먼은 과거 인터뷰에서 “날개를 퍼득이며 날아다니는 곤충을 모두 무서워한다.
그 중에서도 날개가 큰 나비가 가장 무섭다”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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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남편인 올랜도 블룸도 특이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그는 돼지를 가장 두려운 존재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꿀꿀” 소리가 나면 소름이 돋고 심장이 멈출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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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메간 폭스는 학교를 어떻게 다녔을까?
그녀는 종이를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메간 폭스는 종이를 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지는 것이 매우 두렵다고 고백했다.
또 책을 읽어야만 하는 상황에는 반드시 물컵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손가락에 물을 묻혀 스스로를 보호한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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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안젤리나 졸리의 남편이었던 빌리 밥 손튼골동품을 두려워한다.
그의 증세는 꽤 심각해서 1950년대 이전에 지은 건물이나 고가구가 있는 방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또 주변에 골동품이 있으면 음식을 먹지도 못한다고 덧붙였다.
놀랍게도 25만이 넘는 미국인들이 빌리 밥 손튼과 같은 ‘골동품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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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함께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했던 크리스티나 리치화분을 무서워한다.
특히 집안에서 기르는 평범한 화분을 보면 역겨워서 참을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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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는 바다만 피하면 된다. 그녀는 돌고래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뱅크스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린시절 돌고래에 대한 악몽을 자주 꿨다”면서
“지금도 돌고래를 보면 그 때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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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축구영웅 데이비드 베컴 정리강박증에 시달린다.
사물들을 가지런히 정리해야 안심이 된다는 것.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는 “데이비드는 만일 테이블 위에 3병의 콜라가 있으면 참지 못한다”고
말하며 “짝수가 아니면 균형이 깨진다고 생각해 새 것이라도 꼭 하나는 버려야 안심한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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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배우 매튜 매커너히회전문이 무섭다.
그는 건물입구에 회전문이 있으면 아무리 멀어도 돌아서 간다고 밝혔다.
또 그는 터널도 무섭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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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씹다 뱉은 껌”이다.
그녀는 “어린시절 할머니에게 이상한 버릇이 있었다”면서
“항상 씹다 남은 껌을 서랍 속에 나란히 붙여 모아뒀다.
그 후 씹다 버린 껌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다.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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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우마 서먼은 폐쇄공포증이 심하다.
그녀는 영화 ‘킬 빌 2’를 찍을 때 관 속에 갇혀있어야 하는 장면 때문에 영화를 포기할 뻔했다고
털어놨다. 영화 속 자신의 비명은 절대 연기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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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 브라운은 개를 무서워한다.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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