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라크에서 건전지를 사용했었다고!?
1936년에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15cm정도의 특이한 병이 발견되엇는데 그 안에는 구리 실린더가 담겨있었고 그 구리 실린더는 다시 아스팔트코르크로 절연된 철막대기가 있었다는데요..
그런데 이게 건전지라고 하네요. 대략 1.5v의 전압이 걸린다는데 고대의 기록을 토대로 알아본바로 금도금과 은도금을 위해 사용되었답니다. 이 병은 무려 수천년전인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발견된 유물인데.. 이 시대부터 건전지를 만들어 사용한 인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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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된 전등의 흔적!
이번엔 이집트로 가봅시다. 이집트는 세계의 종교와 과학의 발상지로도 굉장히 유명한 나라지요. 현재의 수학기호라던가 기독교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교가 (기독교인들이 들으면 까무라치겠지만 말입니다) 이집트의 종교를 토대로 작성된게 많지요.
이 신전에는 아래와 같은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는데요
이 그림이 이집트에서 전구를 사용했다는 증거랍니다. 이 벽화를 토대로 크라사와 하벡이라는 사람이 복원을 시도했다고 하는데....
대충 위의 그림과 같은 형태로 빛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A에 빛이 있다고 치면은 유리관 D가 점점 진공상태가 되어 줄의 빛 E가 그 유리관 전체에 가득차게 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A의 배출펌프를 달아 유리관을 진공상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고대에 어떻게 진공상태를 구현해 냈으며 이런 빛의 흐름을 만들었는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왜 이 그림을 전구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건 하토르 신전 지하나 통로의 벽 어디에도 기름램프나 횃불의 잔해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공식적으로 학계에서는 외부의 빛을 여러개의 거울을 통해 지하로 빛을 보냈을거라 추측하지만 그런 거울의 흔적또한 발견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이집트인들이 전구를 만들어 사용했다는 게 사실일까요? 에디슨의 전구를 발명했다는 게 옛말이 될지도 모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