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 남편, 부인얼굴에 `상스럽다` 새겨..
"다시는 남자들에게 얼굴을 보이지 못하게 하겠다"며 문구용 칼로 얼굴 양 볼에 `상스럽다`는 글자를 새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부인이 고통을 호소하자 웨이는 수건으로 입을 막고 범행을 완성하는 잔인함을 보이기도 했다.
범행 후에도 웨이는 부인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막으려 방에 부인을 가두고 외출했으나 며칠 뒤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부인의 친정 식구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히게 됐다.
누리꾼들은 "남편 돌아이다" "어처구니 없다" "저런 남편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 "부인이 불쌍하다" "엽기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의심..... 모든 화 에 기본이 되는게 의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