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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같긴한데..웃겨서 ㅋㅋ

절묘한운빨

11.10.25 13:47:27추천 9조회 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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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가니에 11.10.25 13:50:45

처음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타는노인네 11.10.25 13:52:22

오죽했으면 당연한게 의외로 보일까..

절묘한운빨 11.10.25 13:54:16

그러게요 ㅋㅋㅋ

법인_카드 11.10.25 14:08:40

ㅋㅋㅋ

월광동자 11.10.25 14:15:56

태원형님은 김구라가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아버지한테 독설 하는것을 기대하셨나봐요 ㅋㅋㅋㅋ

종나게봐 11.10.25 14:2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바라00 11.10.25 14:38:20

ㅋㅋㅋㅋㅋㅋㅋㅋ

가하쨩 11.10.25 15:2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마스터 11.10.25 17:28:13

티비가 사람버리는게 티비에서보면 할머니나 할아버지돌아가시면 장례식장에서 울고불고 대성통곡하는데 알고보니 그렇지않다는걸알았음 걍 담담하던데 입간인가 맞춤법맞나 암튼그거할때랑 이제 묘에이제 할때 그때좀울지

하이누라네 11.10.25 18:35:03

님이 본경우는 대부분 호상이라서 그럼.
호상은 대부분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덜한거고

사고사나 돌연사는 엄청남.
장례식장 가보면 아 저기는 호상이구나, 아 저기는 갑자기 죽었구나.. 구분이 확연히 감

Satch 11.10.26 16:11:29

하이누라네님이 다 말씀해주셨고// 입간이 아니라 입관임.

WisSta 11.10.27 02:00:07

저의 부모님이 맞벌이라 저의 3살쯤부터 7살쯤까지 외할머니꼐서 길러주셨고 그이후 집안이 기울떄마다 외할머니꼐 신세를 졌습니다. 고등학교때 돌아가셨는데 당시에 외사촌이 너무어려 제가 영정을 들었는데요 정말로 ...지금도... 슬픔이 차오르네요...

화장을했는데 관이 화장을위해서 안에 들어갈때 온갖 생각이 나더라구요.

당신께서 제가 어릴때 밥을 잘안먹어서 밥먹일려고 저랑 내기한거하며
말도 안되는 투정 받아 주신것 하며...
집안이 어려워 저를 맡아 주시면서도 돈을 벌기위해 제손을 잡고 보험을 팔려고 버스타고 이곳저곳 다닌것하며...

마지막에 돌아가시기전 2년전쯤에 놀러오라며 전화하셨던게 생각이나니...
또... 친구들과 노는데 바빠 가지못햇던것을 생각하니...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눈물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헤빌레올 11.10.27 10:41:41

대성통곡 하던데?

무선사업부 11.10.25 17:3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두번째사진 볼때까지도 나도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당연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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