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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교의 실태

_Alice_

12.03.25 13:53:19추천 0조회 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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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ome 12.03.25 13:59:46

깡통학교같으니

Lod 12.03.25 14:04:44

대한민국 학교도 저럴거라는 슬픈진실
우유나 김치 안먹는 애들한테 뭐라고 해서 억지로 먹이던 기억이 갑자기 살아나네......
난 조개인가 굴인가??? 안먹고 버리려고 하다가 걸려서 사약먹듯이 먹어치웠는데 수저로 입벌리고 먹인
개쌍년 죽어서 지옥이나 가라

KGShin 12.03.25 15:17:22

학생들의 단순한 편식 습관을 고쳐주려는 훈육과 방사능 위험성을 은폐하려는 강압적 지도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만.

Lod 12.03.25 15:43:53

훈육이랑 강압적 지도랑 뭐가다름?? 방사능만 없지 저기나온거랑 뭐가다른가요???
그리고 강제로 먹인다고 편식이 고쳐지나요. 강제로 먹여서 고쳐진 편식이 있기나 하나요.
먹던말던 돈주고 먹는 급식을 마음대로 하는건 개인의 자유의사임
독재자나 빨갱이도 아니고 강제적으로 몰아간뒤 억지로 먹이는 방식은 일제친일파의 만행과 다를바없음
그리고 너희들은 뭐 자유적인 의사나 생각이없냐 라고 교사들은 씨부림

KGShin 12.03.25 15:55:24

훈육의 목적이 한쪽은 단순 지도이고 한쪽은 위험의 은폐인데 당연히 근본적으로 다르죠..'방사능만 없지' 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게 엄청난 차이인겁니다. 강제로 먹이는 훈육이 잘하는거라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방사능 은폐랑 비교를 하시길래 그건 좀 다른 문제라는 생각에 몇줄 적어봤습니다.

순대맛농약 12.03.25 15:55:41

수저로 입벌리고 먹이는게 단순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훈육이라고 보시나요 ㅡㅡ; 충분히 미친년같은데..
저같으면 트라우마 생겨서 조개 못먹을 것 같네요

KGShin 12.03.25 15:59:21

순대맛농약//아니 그니깐 그 훈육 방법이 좋다고 말하는게 아니잖습니까..못먹을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하는게 아닌 이상 방사능 은폐랑 비교할만한 사안은 못되는것 같다는거죠 제 생각은..

KGShin 12.03.25 16:05:54

훈육방식을 떠나 예를 들어 먹으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량식품을 먹으라고 강요하는거랑 몸엔 좋은데 애들이 기피하는 채소&생선을 먹으라고 강요하는거랑은 애초에 비교할 거리가 안되죠. 싸우자는건 아니고 대한민국이 방사능 피폭되었을땐 저러지 않을 것 같단 생각에 몇자 적었는데 좀 커졌네용

개구라장이 12.03.26 02:59:51

난 어느정도 KG샤인님 말에 동감함.
방법이 틀렸다는 건 인정하지만, 어릴 때부터 편식 습관(더 깊게 나아가면나쁜 습관 버릇)을
담임이 가만 냅둔다는건 좋은 것이 아니고 의무불이행이고, 책임없는 선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지금 폭력사건, 교사 방임 사건등 여러가지 학교문제가 속출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비판되는 점은 교사들의 무책임, 즉 방임이죠.
교사가 교과적인 지식만 가르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특히 지금같이 교권(교사의 책임은 주어지나 교사에게 학생을 지도할만한 지위 즉 힘은 없죠.)이 약한 때에,
누가 아이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매일같이 교사가 어쨋니 저쨋니 하는데.......

_Alice_ 12.03.25 14:07:01

초딩때 알탕에 알안먹다 걸렸는데... 안먹으면 집에 못간다고함ㅋㅋ억지로 처먹음

우랄찰차 12.03.25 15:05:03

중학교 수련회때 가지 안먹는다고 선생이 붙여준 별명이 가지 였다능...

멀라요 12.03.25 16:35:05

난 구구단 못외워서??싸다구 맞았는데...??ㅡㅡ;; 나말고도 여럿당했는데...??난그때 코피도났음 ㅋㅋㅋ

깎은밤톨 12.03.25 20:04:03

우리나라서 저랬다간 학부모한테 멱살잡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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