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했을까요?? 시끄럽기만 한건 노이즈마케팅이 아닙니다. 걍 노이즈죠 ㅋㅋ. 물건 자체가 저렴한 이미지로 되고, 요즘 여자중에도 보슬 혐오하는 사람이 오히려 남자보다 많습니다. 남자가 기생오래비 같은놈 싫어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심됨. 물건이 팔리는 성과랑 합쳐졌을때 마케팅이라고 칠수 있는거죠. 누가 저거 쓰겠습니까 ㅋㅋ. 마몽드 하여튼 ㅋㅋㅋ. 나나 돈주라 광고 더 잘만드러 줄께. 마몽드는 최후의 발악을 했고, 그 발악과 함께 마지막 숨을 내뱉을 것이다.
일단 여자들도 이 마케팅을 노이즈라고 생각하는지는 확신이 없다. 일단 남자들은 모두 적으로 돌변하겠고, 불매운동 벌일테지만 마몽드의 주 고객은 여성. 상품 특징상 남자 의견 따위는 묵살해도 되는 정도. 여자 중에서도 보슬 혐오하는 사람이 남자보다 많다고요? 그럴리가. 사람이라는게 얼마나 이기적인 동물인데, 가만히만 있어도 자신에게 득이 되는 보슬아치(1. 보슬아치의 존재로 인해 개념녀 흉내만 내도 자신의 가치가 상승함. 2. 보슬아치가 양성한 호구남들이 말도 안했는데 호구짓을 하며 자신에게 선물을 사줌. 한두번 팅기다가 받기.)를 혐오할리가 없지.
앞으로 지켜봅시다. 마몽드 화장품 판매량이 점점 늘면 님의 말씀이 틀린거고, 한국여자들은 시발 ㅈ같이 이기적이고 남자를 호구로 알아서 저런 거지발싸개 같은 마인드에 전혀 문제점을 못느끼는 보슬아치라고 싸잡을 수 있는거고, 화장품 판매량이 줄어든다면 님의 말이 맞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보슬보다 개념녀가 많은 밝고 희망있는 나라인거죠. 저는 전자쪽에 돈을 걸겠습니다. 하지만 내심 님의 말이 맞기를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