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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직원과의 짧은 대화..

바보김씨

12.05.14 16:20:28추천 10조회 14,303

여직원이 갑자기 뜬금없이 아래와 같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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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르고 나는 대화하고 있는데..

순간 내 대화명을 보고 하는 말이라는걸 직감했다..

대화명 : 드디어 내일이다. 10여년의 기다림의 끝

 

미안 xx씨.. 사실 그걸 기다린게 아니라..

 

 

이걸 기다린 거였어... ㅎㅎ

 

근데 지금은 사이트 접속도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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